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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尹대통령 "원전은 민생...재도약 원년 만들 것"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원전은 민생"이라며 "원전산업 정상화를 넘어 올해를 원전 재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선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남 창원시 경남도청에서 '다시 뛰는 원전산업, 활력 넘치는 창원·경남'을 주제로 14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하고 원전 생태계 복원과 창원·거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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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부 "의대 증원 2000명 최소 규모··· 효과 2036년 이후에 나타나" 정부는 의과대학 정원을 2025학년도 입시부터 2000명씩 늘려 2035년까지 1만명 확충하겠다는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 시급성을 강조하면서 ‘2000명’이 최소 규모라고 못 박았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을 열고 “2025년 의대 입학 정원을 2000명 늘린다고 해도 의대 증원의 효과는 빠르면 2031년, 늦으면 2036년 이후에 나타난다”면서 &l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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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창용 "부동산PF 고려한 금리 조정 없을 것…미시정책으로 관리해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사진=한국은행]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확산 우려와 관련해 "부동산PF 이슈를 고려한 금리 조정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그는 특히 "부동산PF 이슈는 미시정책을 통해 안정을 도모해야지 금리로 해소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 총재는 22일 기준금리 동결 결정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부동산PF 리스크가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과 4월 위기설 등과 관련해 "당연히 하방요인이 크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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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민 삶의 질] OECD 평균 밑도는 삶의 만족도…연령 높아질수록 만족도↓ [사진=연합뉴스] 한국인 삶의 만족도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지만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는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국민 삶의 질 2023'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한국인 삶의 만족도는 6.5점으로 전년보다 0.2점 높아졌다. 개인의 주관적인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삶의 만족도는 0~10점 사이로 측정한다. 삶의 만족도는 2018년 6.1점으로 높아진 뒤 2019~2020년 6.0점으로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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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피셜] 몬스터 류현진 한화 컴백...170억원 KBO 역대 최고액 도장 쾅 박찬혁 한화 이글스 대표 이사(왼쪽)와 류현진 [사진=한화 이글스] '몬스터' 투수 류현진(37)이 한화 이글스에 복귀한다. 한화는 22일 "류현진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류현진이 8년 총액 170억원을 수령하는 조건이다. 이로써 류현진은 KBO 역대 최고액 계약을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두산 베어스로 복귀한 양의지의 4+2년 최대 152억원 계약이었다. 계약을 마친 후 류현진은 "KBO 최고 대우로 돌아오게 해준 구단에 감사하다. 한화는 지금의 나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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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동훈 "이재명, 대장동 변호인들 공천해 자기 변호사비 대납"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이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겨냥해 "이재명 대표가 공천으로 자기 범죄에 대한 변호사비를 대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 출근길에서 "대장동 관련자들이 공천을 주도하고 있다는 얘기가 민주당에서 나온다. 대장동 재판 변호사들도 다 공천에서 순항하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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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단독] "공무원 복지포인트 5월까지 다 써라"...총선용 소비 강요 논란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공무원들이 출근하는 모습.[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올해 중앙부처 공무원들에게 할당된 복지포인트를 오는 5월 말까지 소진하라고 지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민생 경제 진작 차원이라는 게 표면적인 이유지만 총선을 의식한 보여 주기식 조치라는 지적이 나온다. 세입 감소 여파에 공무원들이 현금처럼 써 오던 복지포인트 지출을 줄이려는 의도도 엿보인다. 21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이달 초 각 부처에 맞춤형 복지(복지포인트)를 5월 말까지 전액 사용하라는 지침이 전달됐다. 미사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