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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삼성 이재용·LG 조주완, 10년 만의 방한 저커버그 만난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0년 만에 한국을 찾은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사업 협력에 나선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이날 마크 저커버그 CEO를 만난다. AI 반도체를 비롯해 생성형 AI 관련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저커버그 CEO는 지난 27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부인 프리실라 챈과 함께 입국했다. 그는 2박 3일 일정을 거쳐 돌아갈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을 방문한 건 2013년 이후 10년 만이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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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철근 누락 논란 GS건설 한숨 돌렸다...법원 영업정지 효력정지 결정 서울시가 GS건설에 내린 영업정지 처분 효력이 정지됐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서울시가 GS건설에 내린 영업정지 처분 효력이 정지됐다. 28일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부장판사 나진이)는 GS건설이 서울시를 상대로 낸 영업정지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영업정지 처분으로 GS건설에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효력을 정지할 긴급한 필요가 있음이 소명된다"며 "효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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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쿠팡, 창립 이래 첫 연간 흑자 달성…김범석 "와우회원에 4조 혜택" 김범석 쿠팡 의장 [사진=쿠팡] 쿠팡이 2010년 창립 이후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쿠팡이 28일(한국시간) 공시한 4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쿠팡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분기 기준 최대인 8조6555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7조2404억원) 대비 20% 성장한 수치다. 4분기 영업이익도 1715억원으로 전년 동기(1133억원)와 비교해 51% 늘어났다. 쿠팡은 성장사업인 쿠팡이츠·대만·쿠팡플레이 등의 고른 성장이 매출 상승을 주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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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의도 상공에 초대형 달 띄운다...150m 위에서 야경 보는 서울의 달 서울시가 오는 6월 서울 여의도 밤하늘을 밝힐 보름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헬륨) 기구 '서울의 달'의 디자인과 세부 운영 계획을 28일 발표했다. 사진은 조감도. [사진=서울시] 서울에 초대형 달이 뜰 예정이다. 서울시가 오는 6월 서울 여의도 밤하늘에 보름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헬륨) 기구 '서울의 달'을 띄운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는 서울의 달 디자인과 세부 운영 계획을 설명했다. 보름달을 닮은 열기구와 비슷한 노란 빛의 가스 기구 기낭에는 서울시 도시 브랜드인 '서울 마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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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바이든·트럼프, 나란히 미시간주 경선 승리…재대결 예고 [사진=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열린 미시간주 경선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 이에 올해 대선에서 양자 간 재대결을 본격적으로 예고했다. 이날 CNN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민주당 미시간주 경선 투표의 개표가 51%가량 진행된 가운데 80.7%의 압도적 지지율로 일찌감치 승리를 예약했다. 다만 '지지 후보 없음(uncommited)' 비율이 13.3%나 된 것은 바이든 대통령의 약점으로 지목되고 있다. 또한 트럼프 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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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종합] 애플, 10년 노력 전기차 개발 포기…생성형 AI 개발에 주력한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애플이 생산하는 전기차 ‘애플카’를 볼 일은 없겠다. 애플은 지난 10년간 공들인 전기차 개발 계획을 접기로 했다. 전기차 시장이 혹한기에 진입한 반면 치열한 인공지능(AI) 경쟁에서는 애플이 뒤처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자 생성형 AI에 모든 자원을 쏟아붓기로 전략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10년 공들인 ‘애플카’ 못 본다 블룸버그통신은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애플이 최근 사내에 ‘타이탄 프로젝트’로 명명된 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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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최민식·유해진·김고은 파묘, 300만 관객 돌파…서울의 봄보다 빠르다 영화 '파묘' 300만 돌파 [사진=쇼박스] 영화 '파묘'가 개봉 7일차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파묘'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수 300만명을 넘어섰다. 총 누적 관객수는 309만4496명이다. 지난해 최고 흥행작인 '서울의 봄'보다 3일 빠른 속도다.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3월 1일부터 주말 동안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