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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코인범죄와의 전쟁] 크립토 서머 오자 코인범죄 기승…피해액 4분기만 7000억원 [그래프=아주경제 그래픽팀] '크립토 서머'가 오면서 코인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테라·루나 폭락과 FTX 파산 사태로 직격탄을 맞았던 지난해 9월까지는 코인 사기가 잠잠했지만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감으로 시장 상황이 좋아지자 이를 활용한 코인 사기 범죄가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경찰청이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가상자산 불법행위로 인한 피해 규모는 1조41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9월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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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운명의 D-day 정부, 업무 복귀 압박…韓총리 "의사가 환자 곁 떠나는 것 용납 안 돼" 정부가 집단행동에 나선 전공의와 의대생들에게 제시한 현업 복귀 시한을 하루 앞둔 28일 오후 한덕수 국무총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집단행동 중인 전공의 복귀 시한으로 정한 29일을 하루 앞두고 조속한 업무 정상화를 촉구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어떤 이유로든 의사가 환자 곁을 떠나는 것은 이해될 수도 없고 용납될 수도 없다&r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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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저커버그 CEO, 윤석열 대통령 만난다…국내 일정 마무리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 [사진=AP·연합뉴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동을 끝으로 국내 일정을 마무리한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저커버그 CEO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 윤 대통령과 만난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저커버그 CEO에게 메타와 협력 의사가 있는 국내 혁신 기업들을 추천할 것으로 알려졌다. 범위는 AI 분야 내 메타의 오픈소스 초거대언어모델(LLM)인 '라마-2'로 한정할 가능성이 크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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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초등생 증발] 작년 출산율 0.72명, 2년 뒤 입학생 20만명대…소멸사회 가속화 출생아 수가 점점 감소하면서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 숫자가 40만명을 밑돈 가운데 2년 뒤인 2026년부터는 20만명대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 사진은 지난해 폐교한 광진구 서울화양초등학교. [사진=연합뉴스] 각급 학교 새 학기 시작이 임박한 가운데 올해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은 역대 최저인 30만명대로 감소했다. 2년 뒤인 2026년부터는 20만명대로 쪼그라들 전망이다. 지난해 출생아와 출산율 역시 최저치 기록을 경신하는 등 인구 소멸 추세를 반전시킬 방책이 마땅치 않은 상황이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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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 순풍에 돛 단듯·야, 사분오열 잡음...공천 과정 희비 쌍곡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월 17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왼쪽)[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월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부산 가덕도에서 흉기 피습을 당했던 이 대표는 15일 만에 당무에 복귀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오른쪽) 4월 총선을 40여 일 앞두고 여야의 희비가 엇갈리는 모양새다. 국민의힘은 총선 후보자 공천 작업을 큰 잡음 없이 진행하면서 총선 승리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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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금감원, 밸류업 자율 기조 뒤집나… 이복현, 부실 상장사 퇴출 시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연구기관장과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과 관련해 부실 상장사를 거래소에서 퇴출시키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발언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주주환원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상장사를 거래소에서 퇴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지난 26일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강조하며 저평가된 한국 증시의 부양책으로 발표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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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종합] 보나마나 바이든-트럼프 재대결…아랍계 미국인 민심 관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대선 후보 경선이 해보나마나 한 선거가 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연이어 민주당과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승기를 잡았다. 리턴매치가 확실시되는 가운데 아랍계 미국인 민심이 향후 대선 판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8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시간주에서 열린 민주당 및 공화당 대선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승리했다.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