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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尹 "의사 정원 증원, 지방에서 혜택 누리도록 만들 것" 윤석열 대통령이 4일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에서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를 주제로 열린 열여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현재 정부에서 의사 정원의 증원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며 "대구를 비롯한 지방에서 그 혜택을 더 확실하게 누리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북대학교에서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를 주제로 16번째 민생토론회를 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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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부 "전공의 72% 이탈, 3개월 면허정지 불가피··· 엄정·신속 조치" 복지부는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기준 100개 수련병원에 대한 점검 결과,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는 8945명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전공의들에게 ‘복귀 데드라인’으로 제시한 29일이 지났으나, 전체 전공의 중 72%가 의료 현장에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을 열고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기준 100개 수련병원에 대한 점검 결과, 근무지를 이탈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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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영주, 국민의힘 입당..."선거 최선 다해 승리하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국민의힘에 입당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에게 당 옷을 입혀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영주 국회 부의장이 4일 더불어민주당을 떠나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김 부의장은 앞서 이번 4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배제 결정에 반발해 지난달 19일 민주당을 탈당했다. 김 부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입당 환영식에 참석해 "이번 선거에서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다"며 "영등포구민과 4선까지 만들어준 대한민국을 위해 일했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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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컷오프 임종석 "당 결정 수용"...민주당 잔류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4일 더불어민주당의 공천배제(컷오프) 결정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돌던 '탈당설'도 잦아들 전망이다. 임 전 실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의 결정을 수용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임 전 실장 측도 본지에 탈당은 아니라면서 "문장 그대로 해석 부탁드린다&q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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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월 유튜브 사용시간 1119억분…역대 최대치 [출처=와이즈앱·리테일·굿즈] 지난 1월 유튜브 애플리케이션(앱) 사용시간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4일 앱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발표한 ‘유튜브 사용시간 변화’ 자료에 따르면, 1월 유튜브 앱의 사용시간은 1119억분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월(1033분)보다 86분 늘어난 역대 최고 수준이다. 유튜브 앱 사용시간은 2019년 1월 519억분에서 지난 5년 동안 116%나 늘며 압도적인 증가세를 유지했다. &nb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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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日 닛케이지수, 사상 첫 4만선 돌파…나스닥 신고가 훈풍 [사진=AFP·연합뉴스] 4일 일본 증시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4만 선을 돌파했다. 지난주 미국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흐름을 이어받은 모습이다. 닛케이,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 오른 4만201.8로 개장한 후 오전 10시 24분 현재 0.9% 오른 4만270선 근처에서 움직이고 있다. 지난주 금요일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일본 증시에서도 도쿄 일렉트론, 미마스 세미컨덕터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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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뉴스플러스] 中 최대 연례 정치 행사 양회 4일 개막…경제·대만 문제 촉각 2일 오후 중국 국정자문기구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제14기 상무위원회 제5차 회의가 베이징에서 폐막하며 사실상 양회 준비가 마무리됐다. [사진=신화통신] 중국의 최대 연례 정치 행사인 양회(兩會)가 4일 막을 올린다. 양회는 정치자문기구 격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와 국회 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를 합쳐 일컫는 말이다. 전인대와 정협 대표 약 5000명이 일주일에서 열흘 동안 모여 중국의 대부분 국정 현안을 논의하며 예산안과 주요 법안, 인사를 논의하고 결정한다. 양회를 통해 올해 중국의 정치&m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