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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尹 "국가장학금 100만명→150만명으로, 기업 출산지원금 전액 비과세" 윤석열 대통령(앞 가운데)이 5일 경기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열일곱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5일 "국가장학금 제도를 대폭 확대하겠다"며 현재 100만명인 국가장학금 수혜 대상을 150만명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또 기업이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출산지원금은 전액 비과세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청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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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부 목표 2000명 훌쩍···40개 의대, 3401명 증원 신청 의과대학이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늘리겠다고 신청한 인원 수가 총 3401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의대생과 전공의를 중심으로 이탈이 가속화하고 있다. 사진은 대구 한 의과대학 강의실이 의대생 휴학으로 인해 텅 빈 모습. [사진=연합뉴스] 의과대학이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늘리겠다고 신청한 인원 수가 총 3401명에 달했다. 당초 정부 목표인 2000명을 훌쩍 넘어선 수치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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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공의 면허 정지 임박…정부 "7000명 미복귀 증거 확보"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현재 집단행동 중인 전공의 7000여명에 대한 의사면허 정지 등 행정처분이 임박했음을 밝혔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5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수련병원 현장점검을 통해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업무개시명령 위반 사실 확인 작업을 하고 있다"며 "어제 7000명에 대한 미복귀 증거를 확보했고 향후 의료법에 따른 행정처분을 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환자를 돌보는 의료진에게는 그에 따른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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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 3만3745달러…1년 만에 반등 [그래프=한국은행] 2022년 원화 가치 하락으로 7% 넘게 줄었던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지난해 3만3000달러대 후반 수준까지 반등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3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GNI는 3만3745달러로 2022년(3만2886달러)보다 2.6% 늘었다. 원화 기준으로는 4405만1000원으로 1년 전(4248만7000원)보다 3.7% 많았다. 지난해 명목 GDP가 원화 기준 2236조3000억원, 달러 기준 1조7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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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비트코인 무조건 1억 간다 vs 7000만원 추락…고공행진 언제까지 [사진= 연합뉴스] 비트코인이 역대 최고점을 연일 경신하며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1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가격 급등에 따른 조정 전망도 만만치 않아 이른바 '크립토 스프링'이 얼마나 지속 가능할지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5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1.59% 하락한 94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한때 9700만원을 터치하며 1억원에 바짝 다가선 모습이다. 지난달 28일 장중 최고가 8824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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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슈퍼 화요일 앞두고 트럼프 날개…사법 부담 덜며 백악관 돌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대권 가도에 파란불이 들어왔다. 사실상 대선 후보를 결정짓는 ‘슈퍼 화요일’을 하루 앞두고 사법 리스크 부담을 덜며 백악관 탈환을 위한 날개를 단 것이다. 4일(이하 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 대법원은 이날 만장일치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출마 자격을 유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대법관 9명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0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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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24 양회] 5% 성장률 달성하라…핵심은 과학기술 혁신 3월 5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개막식에서 리창 총리가 정부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배인선 기자] 중국이 미·중 갈등, 경제위기 등 대내외 악재 속에서도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지난해와 동일한 5% 안팎으로 제시하며 경제 성장에 주력할 것이란 의지를 내비쳤다. 특히 첨단 기술 주도의 신흥산업 육성에 초점을 맞춘 ‘신품질 생산력(新質生產力)’을 강화해 고품질 성장을 실현하는 것을 올해 최우선 업무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성장률 목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