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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공급부족 시대, 전세폭탄 온다] 계약갱신청구권 도입 후 4년 만료...올여름 전셋값 폭등 뇌관 터지나 오는 7월 계약갱신청구권 4년 만기를 앞두고 전셋값 급등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부동산 중개업소 모습. [사진=연합뉴스] ‘임대차 2법’(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 시행 4주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계약갱신청구권(2년+2년)을 사용한 전세계약 만기가 도래하면서 하반기에 전셋값이 치솟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임대인이 신규 전세계약 시 4년치 인상분을 한꺼번에 올리게 되면 전셋값이 크게 상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최근 41주 연속 오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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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진국 갈림길] 작년 1인당 국민소득 3만3745弗…환율 덕에 대만 간신히 제쳐 5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2023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 설명회에서 이인규 지출국민소득팀장(왼쪽부터), 최정태 국민계정부장, 강창구 국민소득총괄팀장, 전현정 국민소득총괄팀 과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한국은헹]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이 3만3000달러대로 소폭 반등했다. 재작년 급락했던 원화 가치가 회복된 데 따른 기저 효과로 20년 만에 대만에 뒤졌던 글로벌 순위도 다시 앞서게 됐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3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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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국 40개 의대서 3401명 증원 신청···미복귀 전공의엔 처분 통지(종합) 정부에 따르면 전국 40개 대학이 2025학년도 대입에서 의대 정원을 3401명 늘려 달라고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증원 신청 규모는 정부의 의대 증원 목표 2000명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며 지난해 실시한 각 의대 수요조사 결과(최대 2847명)도 뛰어넘는다. [사진=연합뉴스] 전국 40개 의과대학이 2025학년도 입시에서 의대 정원을 3000명 넘게 늘려 달라고 신청했다. 지난해 대학을 대상으로 조사한 수요조사 결과 중 최대치(2847명)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근무지 이탈 전공의는 9000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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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출산 후 2년 내 지급하는 기업 출산지원금 전액 비과세…연내 지급 소급 적용 서울 시내 한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서 간호사 등 관계자들이 신생아들을 돌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출산 후 2년 내 근로자에게 기업이 지급하는 출산지원금 전액을 비과세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근로자가 아닌 자녀에게 직접 지급하는 출산지원금에는 증여세를 과세할 방침이다. 앞서 세부담 논란이 일었던 부영그룹의 출산장려금은 논의를 통해 비과세 방안을 찾는다는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출산지원금 세제지원 방안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현행법상 6세 이하 자녀의 출산·양육지원금은 월 2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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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與, 김영주·박민식 우선 박근혜 측근 유영하 단수...홍석준 등 5인 컷오프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경선 지역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5일 4·10 총선에서 대구 달서갑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 유영하 변호사를, 텃밭 서울 강남병에 고동진 전 삼성전자 대표이사를 공천하기로 했다. 해당 지역구 현역인 홍석준·유경준 의원은 컷오프(경선 배제)됐다. 공관위는 5일 10개 선거구에 우선추천(전략공천), 3개 선거구에 단수추천, 5개 선거구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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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뉴스플러스] 솟구치는 美, 유럽, 日 증시…속사정은 대형주 그들만이 사는 세상 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주가를 보여주는 전광판.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던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이날 애플 주가 급락 등 여파에 소폭 하락했다.[사진=EPA·연합뉴스] 미국,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주요 증시가 속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하지만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소수 대형주가 증시를 이끌고 있어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미국 증시는 다우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에 이어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기술주 중심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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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美 슈퍼 화요일 경선 투표 시작···바이든·트럼프 재대결 사실상 확정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과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이 사실상 대선 후보를 결정짓는 '슈퍼 화요일'인 5일(현지시간) 대선 후보 경선 투표에 들어갔다. 이날 선거를 계기로 민주당 소속인 조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에서 4년 만에 재격돌하는 선거 구도가 사실상 확정될 전망이다. 민주당은 캘리포니아, 노스캐롤라이나 등 14개 주에서 프라이머리를, 미국령 사모아에서 코커스(당원대회)를 각각 진행한다. 여기에 더해 아이오와주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