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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韓향하는 글로벌머니무브] AI 격변, 반도체·차에 투자 집중...인도에서 한국으로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첨단 기술 중심 랠리에 미국, 일본 증시에서 수익을 낸 외국인 투자자들이 다음 한국 증시에 투자하고 있다. AI 후방 효과가 큰 글로벌 반도체, 자동차 기업들과 장비, 부품 등 독자적인 생태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때마침 지난해 인도로 향했던 아시아권 자금 역시 한국 증시로 유입되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외국인이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해 한국 증시 순매수에 쓴 돈이 11조2000억원에 이른다. 아시아 주요 7국(한국·대만&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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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주 여론조사] 국민의힘-민주당, 지지율·공천 만족도 오차 범위 각축 4·10 총선을 34일 남기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오차범위(±3.1% 포인트) 안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번 총선의 시대정신은 '정권 심판론'이 힘을 얻고 있으며, 국민 10명 중 7명이 '꼭 투표하겠다'고 답해 총선 승패는 여전히 미지수다. 6일 아주경제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3~4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은 42.7%, 민주당은 36.8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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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치솟는 엥겔지수] 물가 3%대 재반등…먹거리·생필품값 폭등에 서민층 악소리 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청과물시장에서 한 시민이 배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과일 가격이 33년 만에 최대 폭으로 치솟는 등 살인적인 밥상 물가에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다시 3%대로 올라섰다. 소비지출 중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일컫는 엥겔지수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을 웃돌고 있다. 가계의 생활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로 서민층의 먹고사는 문제가 더 악화했다는 의미다. 6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1%로 집계됐다. 1월에 2.8%를 기록한 뒤 한 달 만에 3%대로 반등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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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尹 "국민 위협하는 병원구조 반드시 개혁…PA간호사 적극 활용"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의료 개혁과 관련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병원 운영구조를 반드시 바로잡고 개혁해야 한다"며 "진료지원(PA) 간호사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세종시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전문의 중심의 인력 구조로 바꿔나가는 한편,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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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민주, 박용진만 결선行...윤영찬·강병원·김한정 등 현역 비명계 7인 탈락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부터), 윤영찬 의원, 강병원 의원.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내 '비명(비이재명)계' 현역 의원들이 대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천을 받지 못하게 됐다. 박범계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6일 오후 10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4~6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이날 현역의원 평가 하위 10%를 받았다고 밝힌 의원들 중 박용진 의원(재선·서울 강북을)만 결선 기회가 주어졌다. 박 의원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친명(친이재명)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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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피치, 韓 신용등급 AA-·등급전망 안정적 유지…성장률 2.1% 전망 [사진=연합뉴스]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Fitch)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다. 국가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Stable)으로 유지했다. 기획재정부는 6일 피치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과 전망을 기존과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피치는 지난 2012년 한국의 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상향 조정한 뒤 현재까지 같은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지난해 10월 제시한 2.1%를 유지했다. 이는 한국은행의 예측치와 동일하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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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종합] 美 대선, 진짜 경쟁 시작…부동층 표심 변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사진=AP·연합뉴스] 백악관을 향한 피 튀기는 본선 경쟁이 시작됐다. ‘슈퍼 화요일’에 나란히 압승을 거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사실상 본선 진출을 확정 지으며 진짜 경쟁의 막을 올렸다. 두 전·현직 대통령은 상대를 ‘최악의 대통령’, ‘민주주의 파괴자’라고 칭하며 날 선 비판을 퍼부었다. 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