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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한 총리 "전공의들, 동료 복귀 못하게 비난·공격…절대 좌시 않겠다"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전공의를 중심으로 한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계속되고 있는 8일 오후 한덕수 국무총리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8일 병원에 복귀했거나 집단사직에 동참하지 않은 전공의들에 대한 색출 작업이 벌어지고 있다는 지적과 관련해 “정부는 이런 행태를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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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법무부, 해병대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 이종섭 출금 해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9월 15일 인천항 수로 및 팔미도 근해 노적봉함에서 열린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식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왼쪽)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63)에 대한 출국금지 조처가 해제됐다. 법무부는 8일 출국금지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전 장관의 이의신청이 이유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별다른 조사 없이 출국금지가 수차 연장돼 온 점 △최근 출석 조사가 이뤄진 점 △본인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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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18년 만에 회장 승진..."격변하는 시장 정면돌파" 신세계그룹은 정용진 총괄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신세계그룹] 신세계그룹 정용진 총괄부회장이 8일 회장으로 승진했다. 2006년 부회장에 오른 후 18년 만의 승진 인사다. 이명희 회장은 그룹 총괄회장으로서 신세계그룹 총수의 역할을 계속 한다. 신세계그룹은 인사 배경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을 정 회장을 구심점으로 정면돌파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유통시장의 날로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과거보다 다양한 위기 요인이 쏟아지고 있어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앞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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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윤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39%…국민의힘 37%·민주당 31%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착공기념식에 참석하며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연속 39%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5∼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율은 39%로, 직전 조사인 지난달 27∼29일과 같았다. 부정 평가는 전주 조사 대비 1%포인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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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與, 박일호 대신 박상웅 공천...유경준 수도권 재배치 검토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과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왼쪽)이 지난달 18일 여의도 당사에서 5일차 면접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8일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구에 박일호 후보의 공천을 취소하고, 박상웅 후보를 추천하기로 했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박일호 후보 공천을 취소하고 박상웅 후보를 추천하는 것으로 비상대책위원회에 재의결을 건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박일호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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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경상수지 9개월 연속 흑자…반도체 수출 증가폭 6년 만에 최대(종합) [표=한국은행] 반도체 수출이 6년 만에 최대 호황을 맞아 우리나라 수출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 반도체·자동차 수출 회복세에 힘입어 경상수지가 9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 경상수지는 30억5000만 달러(약 4조519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1월 경상수지를 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42억4000만 달러)는 지난해 4월 이후 10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달(-73억5000만 달러)과 비교하면 1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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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몬테네그로 법원, 권도형 한국 송환 결정 권도형 [사진=AP·연합뉴스] 몬테네그로 법원이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32)의 한국 송환을 결정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은 이날 권씨의 미국 인도를 결정한 이전 판결을 무효화하고, 한국으로 송환하도록 결정을 내렸다. 앞서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은 지난 5일 권씨 측의 항소를 받아들여, 미국에 인도하기로 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의 결정을 무효화하고 재심리를 명령한 바 있다.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은 한국 송환을 결정한 근거는 공개하지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