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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尹 "강원도, 첨단 산업기지로 육성...설악산 케이블카 추가 설치"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 강원도청 별관에서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을 주제로 열린 열아홉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이제는 강원의 주력 산업을 데이터·바이오 기반의 첨단산업으로 재편할 것"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를 첨단 산업기지로 육성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설악산 케이블카 추가 설치, 국유림‧폐기물 관련 규제 개선 등 강원 지역 맞춤형 정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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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공의 4944명에 처분통지···내일부터 복귀 전공의 보호·신고센터 운영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전공의가 근무지를 이탈한 지 4주차에 접어들었다. 복지부에 따르면 8일 11시 기준 100개 수련병원 전공의 1만2912명 중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는 1만1994명(92.9%)으로 파악됐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5000여명의 미복귀 전공의에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 사전 통지를 완료했다. 또 12일부터는 복귀했거나 복귀를 원하는 전공의를 돕기 위한 ‘보호·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l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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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교육 카르텔 드러났다…감사원, 교원·학원 관계자 56명 수사 요청 감사원 전경 [사진=연합뉴스] 사교육 업체와 유착한 현직 교사들이 모의고사 문제를 제공하고 금품을 받는다는 이른바 '사교육 카르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다. 11일 감사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교원 등의 사교육시장 참여 관련 복무 실태 점검' 감사 결과 교원과 학원 관계자 등 56명에 대한 혐의가 확인됐다. 감사원은 이들을 수사해 달라고 올해 2월 초부터 세 차례에 걸쳐 수사 기관에 요청했다. 이들에게 적용된 혐의는 청탁금지법 위반, 업무방해, 배임 수&mid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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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세훈 수석부원장 "홍콩ELS 배상비율 20∼60% 다수 분포…DLF 대비 높진 않을듯"(종합)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사진=연합뉴스]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주가연계증권(ELS) 투자 손실 배상비율은 다수 사례가 20∼60% 범위 내에 분포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부원장은 11일 열린 홍콩 H지수 ELS 분쟁조정기준과 관련한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부원장은 "개별 사실관계에 따라 구체적인 배상비율은 달라질 수 있다"면서 "DLF 사태 때와 비교해서 상품 특성이나 소비자환경 변화 등을 감안할 때 판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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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황선홍호, 태국과 2연전 치를 A대표팀 명단 발표…이강인 포함 황선홍 한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에 출전할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2차 예선 2연전 태국과의 경기를 치를 선수가 발표됐다. 논란이 있었던 이강인 선수도 선발 명단에 오르며 이번 태국전에 이목이 집중된다. 11일 황선홍 한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이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에 출전할 대표팀 명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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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오펜하이머 아카데미 7관왕 싹쓸이...故이선균 추모 시간도 미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7관왕을 휩쓴 영화 '오펜하이머'를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사진=연합뉴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오펜하이머'가 각본상과 감독상을 포함해 7관왕에 올랐다. 한국 배우 유태오 주연의 '패스트 라이브즈'는 작품상과 각본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하지는 못했다. 11일 오전 8시(현지시간 10일 오후 7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는 ‘제96회 아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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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세계 최고 갑부 이번엔 루이비통 회장…베이조스는 3일 만에 2위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 회장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놓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프랑스 명품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의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아르노 회장은 지난 7일 기준 베이조스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호 타이틀을 탈환했다. 현재 아르노 회장의 재산 가치는 2010억 달러(약 265조원)로 유일하게 2000억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