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적인 1분 그날의 주요 뉴스를 1분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된 서비스 입니다.
-
TODAY TOP [금감원, 홍콩ELS 분쟁조정안 도출] "배상비율 최대 100%지만, 실질 20∼60%"···자율배상 유도하는 당국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금감원에서 열린 홍콩 H지수 연계 주가연계증권(ELS) 대규모 손실 관련 분쟁조정기준안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박성준 기자] 금융감독원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와 관련해 최대 100%까지 배상받을 수 있는 기준을 제시했지만 실제 배상 비율은 20~60%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과거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때 평균 배상 비율(55%)보다 낮은 수준이다. 금감원은 판매사가 선제적으로 충분한 배상안을 내놓을 때 향후 제재 수위가 낮아질공유 버튼
-
2 [의료대란 장기화] "복귀 전공의 겁박하면 강력처벌"···신고 핫라인 개통 11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업무개시명령을 위반한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이달 8일까지 4944명에게 사전 통지서를 발송했다. 나머지 대상자들에게도 순차적으로 사전 통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 한 2차 병원 기숙사에 복지부가 보낸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붙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가 1만2000명에 육박했다. 정부는 이들 중 5000여 명에게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 사전 통지를 완료했다. 또 복귀를 희망하는 전공의를 보호하기 위해 1공유 버튼
-
3 정부, 강원 춘천 기업혁신파크 조성…바이오·수소 등 新산업 거점 육성 정부는 11일 강원도청에서 개최된 열아홉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강원도 춘천 기업혁신파크 조성 등을 발표했다. 사진은 춘천 기업혁신파크 조감도. [사진=국토교통부] 정부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 기업혁신파크를 조성하는 등 춘천을 신산업 거점 지역으로 육성한다. 정부는 11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강원도청에서 열린 열아홉 번째 민생토론회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 강원도 춘천시에 의료·바이오를 중심으로 주요 IT(정보기술) 기업이 한데 모이는 기업혁신파크'가공유 버튼
-
4 비트코인 개당 1억 돌파···15년 만에 사상 최고가 경신 [사진= 로이터·연합뉴스] [사진=업비트 홈페이지 갈무리] 비트코인 시세가 1억원을 돌파했다. 2009년 1월 비트코인이 세상에 등장한 지 15년 만에 사상 최고가다. 비트코인은 11일 오후 5시 30분 현재 국내 원화가래소 업비트 기준 1억4만5000원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하루 전인 10일 오전 9800만원을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뒤 이날 오후까지 단기 조정 국면을 보였다. 하지만 오후 4시 직전부터 급등세를 보이기 시작하더니 30분 만에 마의 1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비트코인에 대공유 버튼
-
5 총선 한 달 전 여야 대표 與 "입법 폭주 저지" VS 野 "정권 심판론" 4·10 총선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11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거대 야당의 입법권 장악'을 막겠다고 다짐했다. 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정권 심판'을 내세웠다. 각자 공천을 마무리한 여야는 국민의 표심에 호소할 대표 '프레임'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총선 표심 쟁탈전에 돌입했다. 韓 "종북 세력 대한민국 장악 막을 것···진심·반응·밀착&midd공유 버튼
-
6 [2024 양회 폐막] 中공산당이 영도하는 인민은행 새 역할은? 중국 인민은행 전경.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서방 자본주의 사회 제도 아래 금융자본의 독점성, 약탈성, 취약성이 드러나며 심각한 빈부격차와 경제·금융위기를 수차례 초래했다. 서방 금융발전 노선과 다른 중국특색 금융발전 노선을 걷겠다." 지난해 10월, 5년에 한 차례 열리는 중국 최대 금융 회의인 중앙금융공작회의가 끝난 후 중국 당중앙금융판공실과 중앙금융공작위원회에서 발표한 내용이다. 특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중국을 '사회주의 금융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중국공유 버튼
-
7 [뉴스플러스] 이번주가 진짜 슈퍼 화요일…美 금융·정치권 긴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정치권과 금융권이 오는 12일(이하 현지시간) 화요일을 앞두고 바짝 긴장한 모습이다.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될 뿐만 아니라 올해 대선에서 가장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꼽히는 조지아주(州) 경선도 예정돼서다. 미 통화정책과 대선 흐름을 좌우할 굵직할 일정이 집중된 ‘진짜 슈퍼 화요일’인 셈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경선을 통해 대선 후보 지명을 위해 필요한 대의원 수를 확보하며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