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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윤 대통령 "20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 1조5000억원 이상으로 확대"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20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을 1조50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행사에 참석해 "무한한 기회와 엄청난 시장이 있는 우주를 향해 더 힘차게 도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주산업 클러스터는 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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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인교 통상본부장 "우리기업 美반도체 보조금 받을 것"...이달 말 발표 예상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사진=연합뉴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2일(현지시간) 미국 반도체법에 따른 한국 기업의 보조금 문제와 관련해 "곧 미국 정부가 우리 기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정 본부장은 이날 연합뉴스에 "현재로는 받는 것은 분명한데 그 규모는 두고 봐야 한다"며 미국 정부의 발표 시점에 관해서는 "3월 말에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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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통령실 "의대 정원 정부가 책임…결정 1년 늦추면 더 피해"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이 의과대학 정원을 2000명 증원하기로 한 것에 대해 "증원 규모는 타협의 대상이 아니라 정부가 책임지고 결정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13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의대 정원은 법에 따라 국가 전체 의료 인력 수급을 정부가 책임지게 돼있다"며 "정부가 미래를 예측해 수급을 조절하고 책임지는 게 기본 원칙"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수석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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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갤S24 번호이동하면 내일부터 사실상 공짜…업계 반응은 글쎄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13일 과천정부청사에서 단통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관련 고시 제개정(안) 등을 의결하기 위해 열린 14차 방송통신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앞으로 이동통신사 변경(번호이동) 시 공시지원금과 별도로 최대 50만원의 전환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폐지가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사전에 통신사 간 경쟁 활성화를 통한 가계 통신비 절감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정부는 이번 정책 변화를 단통법 폐지 전 '과도기'라고 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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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난달 은행권 주담대 4.7조↑…가계부채 1100조 돌파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은행권 가계부채가 11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잔액이 1100조원을 넘겼다. 기업대출은 8조원 이상 늘어나며 2월 기준 역대 두번째로 큰 증가폭을 보였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2월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올해 지난달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1100조3000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2조원 가까이 늘었다. 은행권 가계대출은 지난해 4월부터 11개월 연속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주택담보대출이 계속 불어나고 있지만 신용대출을 포함한 기타 대출이 감소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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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비트코인 백만장자 하루에 1500명씩 나와…"강세 이어질 것"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들어 연일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비트코인 백만장자가 매일 1500명씩 탄생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 숫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이번 비트코인 가격 상승으로 13억원 이상을 가진 자산가가 매일 1500명씩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상화폐 분석 회사 카이코 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최고 기록은 지난 1일 하루 동안 1691개의 백만장자 지갑이 생성된 것이다. 이는 지난 1월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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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단독] 국세청, 포스코홀딩스 세무조사 후 1600억원 추징 포스코홀딩스 CI 국세청이 포스코그룹의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를 상대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실시한 후 무려 천억원대를 훌쩍 넘는 추징금을 부과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11일 동종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해 3월 중순부터 포스코홀딩스를 상대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착수, 약 1600억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했다. 이에 대해 포스코홀딩스 측은 “추징금액이 과거 세무조사와 비교할 때 비슷한 수준이고,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이를 바라보는 재계의 평가는 다르다.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