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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美, 삼성에 반도체 보조금 8조원 지급 계획"…TSMC보다 많아 [사진=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에 60억 달러(약 8조원) 이상의 반도체 보조금을 지급할 전망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지급 결정은 삼성전자가 기존에 발표한 텍사스 공장 건설 외에 추가로 미국 내 사업을 확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가 사실이라면 삼성전자는 주요 라이벌인 대만의 TSMC가 수령할 보조금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받게 된다. TSMC가 받게 될 반도체 보조금은 50억 달러 수준이다. 이 보조금은 미국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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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부, 경증 환자 이관에 68억원 투입...전공의 10명 겸직 의료법 위반 전병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경증환자 분산 지원사업'에 68억원의 재정을 투입한다. 전병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5일 "전국 43개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경증 ·비응급환자를 인근 의료기관으로 안내하는 경우 정책지원금을 지원한다"며 "소요되는 재정은 예비비 67억5000만원&q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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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공행진 이어가던 비트코인, 1억원 밑으로 떨어져…9700만원대 [사진=연합뉴스] 비트코인 가격이 1억원 밑으로 떨어지면서 9700만원 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시장 예상을 웃도는 2월 미국 경제지표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후 1시 20분 기준 977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오전 대비 700만원가량 빠진 수치다. ‘김치 프리미엄’이 붙지 않는 글로벌 수치도 급락한 모습을 보였다.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같은시간 가격은 9083만1662원을 기록했다. 이는 하루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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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필리핀의 슈바이처 고 박병출 원장 등 34명 국민추천포상 수여 제13기 국민추천포상 모란장 수상자 고(故) 박병출 원장. [사진=행정안전부] 필리핀 오지의 한국인 슈바이처로 불렸던 고(故) 박병출 원장이 제13기 국민추천포상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다. 15일 행정안전부는 나눔을 실천하며 희망을 전한 대한민국 공로자 34명을 제13기 국민추천포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국민추천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자 중 국민훈장(모란장, 석류장)은 3점, 국민포장은 6점, 대통령 표창은 8점이다. 수상자 가운데선 부부 공동 수상자 3쌍이 포함됐다. 국민훈장 모란장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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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미연합훈련 현장서 술판 벌인 육군 간부들, 감찰 조사 완료 군과 페이스북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 따르면 지난 13일 자정께 육군 간부 10여명이 수원 제10전투비행단(10전비) 내 강당에서 술을 마시다 적발됐다. 사진은 문제의 간부들이 술을 마시는 모습. [사진=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처] 육군 간부들이 한·미 연합훈련인 ‘자유의방패’(FS) 기간 중 훈련 현장에서 술판을 벌였다. 북한의 도발 위협이 심각한 상황인데도 군의 기강 해이가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나온다. 군은 해당 간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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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지하철 3호선 정발산-구파발역 구간 양쪽 방향 운행 재개 [사진=연합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15일 오전 10시 10분쯤 수도권 지하철 3호선 정발산-삼송 구간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4시 32분쯤 정발산-구파발역 간 상선(대화역 방향)에서 전기공급 장애가 발생했다. 이에 해당 구간은 오전 출근길에 하선(오금역 방향) 한 개 선로만 운영돼 운행이 지연됐다. 전기공급 장애는 복구됐으나 아직은 상·하행 열차가 연쇄적으로 지연 운행되고 있다. 이날 원당역을 지나는 전동열차는 대화역 방향만 정차하고 오금역 방향 서지 않는다. 대화역에서 오금역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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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네이버, 정정보도 청구 페이지 신설...댓글 정책 강화 [사진=네이버] 네이버는 뉴스혁신포럼의 권고에 따라 뉴스 정정보도·반론보도와 추후보도 청구 페이지의 접근성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1인이 한 기사당 작성할 수 있는 답글 수도 10개로 제한하는 등 다양한 댓글 정책 개편안을 시행한다. 우선 네이버는 언론보도 등으로 명예훼손 또는 권리침해를 입은 이용자가 정정보도·반론보도, 추후 보도를 청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한다. 기존에 서면·등기우편으로 접수해야 했던 절차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도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