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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尹, 金사과 비상에 "대체 수입과일 마진 없이 무제한 풀 것"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아 물가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최근 이른바 '금사과 논란' 등 장바구니 물가 폭등에 "농산물 가격이 평년 수준으로 안정될 때까지 기간, 품목, 규모에 제한을 두지 않고 납품 단가와 할인 지원을 전폭적으로 시행하겠다"고 선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양재 농협하나로마트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민생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해 "정부는 장바구니 물가를 내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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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방재승 교수 "국민 없이 의사도 없다는 걸 잊어…개선점 듣겠다" 방재승 서울의대 교수협 비대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전국 의대 교수 비대위원장인 방재승 서울의대 교수협 비대위원장이 "의료 이용에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18일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날 방 위원장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번 사태로 진료에 차질이 빚어짐은 물론 불안한 마음으로 지켜보게 한 것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교수 집단도 정말 잘못했다. 국민 없이는 의사도 없다는 걸 잊었다. 저는 이제 국민 여러분과 그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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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종합2보] 북한, 탄도미사일 수발 발사…300㎞ 비행 후 동해 탄착 북한이 고체연료를 사용한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IRBM)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1월 15일 보도했다. [사진=평양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북한이 18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를 감행했다. 지난달 중순 순항미사일을 쏜 지 33일 만의 도발이다. 이날 서울에서 개막한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등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외 지역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등 30여개 나라 장·차관급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이목이 쏠린 상황이다. &nb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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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수처 "이종섭 출국 허락 안해"...대통령실 "부적절, 사실상 양해한 것" 대통령실 전경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은 18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출국을 허락한 적 없다고 입장문을 발표한 것에 "대단히 부적절하다"며 "사실상 출국을 양해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이 대사가 출국하기 전 공수처에 자진 출석해 4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고 다음 수사 기일을 정해주면 나오겠다고 했다"며 "공수처에서 다음 수사 기일을 정해 알려주겠다고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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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떠나는 최정우 회장…"장인화 회장, 소재보국 이룰 것"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이임식을 끝으로 포스코그룹을 떠난다. 최 회장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포스코그룹에 몸담았던 지난 41년간 회사가 눈부신 성공의 역사를 써내려가는 과정에 동행할 수 있었던 것은 크나큰 영광이었다”며 “오늘로, 제9대 포스코그룹 회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끝으로 제 포스코 인생은 감사와 보람의 마침표를 찍는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재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는 2022년 태풍 힌남노로 인한 포항제철소 침수 사태를 꼽았다. 그는 &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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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준석 이종섭 논란 대응에 "문제는 윤석열 대통령"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8일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를 받는 이종섭 주호주대사 임명 논란을 두고 "문제는 윤석열 정권이 채상병의 억울한 죽음을 은폐하려고 한 일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든 은폐기획이 백일하에 드러난다고 하더라도 이종섭 대사는 종범밖에 되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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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샘 올트먼 "AI 반도체,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함께 만들고 싶어"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오픈AI 본사에서 열린 'K-스타트업 & 오픈AI 매칭데이 인 US' 행사에서 참여 스타트업 대표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챗GPT의 아버지인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과 AI 반도체 사업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18일 AI 업계에 따르면 올트먼 CEO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픈AI 사옥에서 진행한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