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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윤 대통령 "가짜뉴스, 민주주의에 대한 분명한 도발...함께 대응하자" 윤석열 대통령이 3월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장관급 회의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가짜뉴스는 국민이 사실과 다른 정보를 바탕으로 잘못된 판단을 내리도록 선동함으로써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를 위협하고 있다"며 "민주주의에 대한 분명한 도발"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기술, 선거 및 가짜뉴스'를 주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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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4 APFF] 토드 전 백악관 비서관 "40년만의 인플레이션 원인은 정치권의 오판 때문" 토드 부크홀츠 전 백악관 경제담당 비서관이 ‘분열된 세계, 변화하는 세계질서’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2024.03.20[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퍼마 크라이시스(영구적 위기)에 대한 원인이 정치권에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세계 각국이 겪고 있는 지속적인 인플레이션(고물가)의 원인이 3년 전 겪은 코로나19가 아닌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등 중앙은행과 정치권의 '포퓰리즘' 영향이 더 크다는 것이다. 토드 부크홀츠 전 백악관 경제담당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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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삼성전자 주총] 자체 AI 가속기 마하-1 개발 깜짝 공개 삼성전자가 20일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이성진 기자] 삼성전자가 자체 '인공지능(AI) 가속기' 개발 현황을 깜짝 공개하며 반도체 1위 탈환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DS부문장)은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5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반도체는 메모리 등 기존 사업만으로는 장기적으로 1등을 유지할 수 없다"며 "AI 반도체 '마하(Mach)-1'을 개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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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의대 증원, 비수도권 1639명·경인 361명…미니 의대 100명 수준 의대 정원 확대를 두고 '의·정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0일 오후 한덕수 국무총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 개혁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2000명 추가하기로 한 가운데 비수도권 지역에 82%, 경기와 인천 지역에 18%를 배정했다. 서울에는 신규 정원을 배정하지 않았다. 교육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학년도 의대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의대 정원 배정은 △비수도권 의대 집중 배정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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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준, 점도표서 연내 3회 금리 인하 제시…6월 피벗 기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AFP·연합뉴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0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5연속 동결했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기준금리를 현재의 5.25~5.50%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이후 다섯 번째 연속 동결이다. 연준은 이날 통화정책 방향성을 담은 점도표도 공개했다. 올해 말 기준금리를 현 수준보다 0.65~0.90%포인트(0.75%포인트) 낮은 4.6%(중간값)로 제시했다. 연준이 올해 0.25%포인트씩 세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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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총선 경제분야 공약] 애 낳으면 집·돈 주고…가상자산 세금 미뤄준다고?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2030세대를 겨냥한 저출생·가상자산 공약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재정건정성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서울 시내 한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서 간호사 등 관계자들이 신생아들을 돌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4·10 총선에서 캐스팅 보트로 평가되는 2030세대 표심을 잡기 위한 여야 간 경쟁이 치열하다. 젊은 층 관심도가 높은 저출생과 가상자산 등 관련 공약이 쏟아지고 있지만 세수 부족 상황을 도외시한 포퓰리즘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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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美, 인텔에 보조금 85억·대출 110억 달러 지원…삼성·TSMC보다 많아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바이든 정부가 인텔에 보조금 85억 달러(약 11조4000억원), 대출 110억 달러 등 약 200억 달러 규모의 지원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로이터가 백악관 발표를 인용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지원금은 대부분 인텔의 애리조나 공장 건설 및 개보수에 사용될 예정으로, 이는 삼성전자(60억 달러) 및 TSMC(50억 달러)에게 지급할 것으로 알려진 보조금 규모를 크게 뛰어넘는 수준이다. 보도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을 애리조나주에서 발표할 것으로 알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