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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고령자복지주택 공급 3배 늘리고 진료부담 절반 줄여···尹 "주거에서 요양까지 종합대책"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강원도 원주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열린 22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분양형 노인복지주택(실버타운)을 내년에 재도입하고, 현재 연간 1000가구 수준인 고령자복지주택의 연간 공급도 3000가구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방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택 의료센터’를 현재 95곳에서 2027년 250곳으로 늘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재택 의료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강원도 원주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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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BM發 반도체 회복"… 수출 경기 전망, 3년 만에 최대 [사진=한국무역협회] 반도체 산업이 회복세에 들어가면서 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EBSI)가 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무역협회(KITA) 국제무역통상연구원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EBSI는 116.0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1년 2분기(120.8) 이후 12개 분기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기업이 체감하는 수출 경기는 올해 1분기 대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EBSI는 다음 분기 수출 경기에 대한 기업의 전망을 나타내는 지표로, 100을 기준으로 전분기보다 개선될 것으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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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은 금리 행보 7월 인하설 탄력…최장기 동결에 민생은 악화일로 21일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사진=한국은행]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연내 3회 금리 인하 계획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국은행도 이르면 7월께 금리를 낮추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렇더라도 3.50%의 고금리가 역대 최장 기간 지속되는 셈이라 금융비용에 짓눌린 가계와 기업의 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20일(현지시간)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25∼5.50%로 동결했다. FOMC 위원들이 제시한 점도표에 따르면 올해 말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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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총선 후보등록 첫날 경쟁률 1.22대 1...안철수, 1401억 재산 1위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사진=연합뉴스] 4‧10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전국 254개 지역구에 311명의 후보가 등록해 1.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후보는 1401억원을 신고한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경기 분당갑)였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오후 7시 기준으로 공개한 첫날 접수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125명으로 등록 후보가 가장 많았고, 국민의힘(124명)이 뒤를 이었다. 이어 개혁신당(15명), 진보당(11명), 녹색정의당(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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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복현 "4월 위기설 문제없다···내달 PF정상화 플랜 마무리할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앞줄 왼쪽 넷째)이 21일 오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추진을 위한 금융권·건설업계 간담회'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금융감독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세간에 떠도는 '4월 위기설'을 일축했다. 이와 함께 4월이 되면 금감원이 준비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플랜'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 원장은 21일 '부동산 PF 정상화 추진을 위한 금융권·건설업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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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HBM4 성능 공개한 SK하이닉스..."1.4배 더 빠르고 AI→자율차로 확대" SK하이닉스 HBM D램 로드맵. [사진=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오는 2026년 6세대 HBM(고대역메모리·HBM4) D램 양산 계획을 밝힌 가운데 미국 현지에서 열린 엔비디아 행사에서 구체적인 성능 향상 폭을 공개했다. HBM 기술 주도권을 두고 삼성전자·마이크론과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는 가운데 '1등 HBM 회사'라는 타이틀을 지키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21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엔비디아 GTC 2024 행사에 참가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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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인텔에 보조금 몰아 준 바이든...자동차·철강 이어 반도체 표심 노린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인텔 캠퍼스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바이든 정부가 자국 반도체 기업 인텔에 총 195억 달러(약 26조원) 규모에 달하는 파격적인 지원을 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미국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바이든 대통령이 제조업 단지가 들어선 경합주 애리조나 노동계와 라틴계 유권자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20일(이하 현지시간) 백악관이 공개한 성명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직접 인텔 공장이 있는 애리조나주 챈들러를 찾아 지원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