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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윤 대통령 "북한 도발 감행 시 더 큰 대가 치를 것"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기도 평택 소재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거행된 제9회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북한이 무모한 도발을 감행한다면 반드시 더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경기도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 정부와 군은 어떠한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도 결코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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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덕수 총리 "25일 공보의·군의관 247명 추가 지원"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2000명 확대를 발표한 뒤에도 전공의를 중심으로 한 의사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는 22일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22일 “오는 25일에 247명의 공보의와 군의관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nbs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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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의대증원 전공의·의대생 소송…"실험용 시신도 부족"vs"보건 위기 심각" 전공의·학생·수험생들의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심문기일인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부산대 병원교수회 회장 오세욱 교수가 의대증원의 현실적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놓고 전공의와 의대 학생들이 제기한 소송의 첫 기일이 시작됐다. 전국 의대 교수들이 제기한 소송에 이어 의대 증원을 둘러싼 두 번째 법정 공방이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박정대 부장판사)는 22일 전공의와 의대 학생 등이 보건복지부&mid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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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조민, 입시비리 1심 유죄…벌금 1000만원 입시 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딸 조민씨가 2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58)의 딸 조민씨(32)가 입시비리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이경선 판사)은 22일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조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사건은 입시의 공정성을 저해하고, 입시 전반의 불신을 야기했다"며 "공정한 경쟁을 위해 오랜 기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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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민주당, 조수진 빠진 서울 강북을에 친명 한민수 공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서울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류삼영(오른쪽), 조수진 후보(왼쪽)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조수진 변호사가 사퇴한 강북을 지역구에 한민수 대변인을 전략공천했다. 강민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당대표 결정사항”이라며 “위임받은 당무위원회와 최고위원회의 권한으로 서울 강북을 후보에 한민수 대변인을 의결·인준했다”고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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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우리은행, 홍콩ELS 분쟁조정기준안 수용…"다음주부터 자율 조정 절차 돌입"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이사회를 열고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기준안을 수용, '홍콩 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자에 대한 자율조정을 추진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우리은행의 자율조정 대상 ELS 금액은 415억원 수준으로, 당장 4월부터 만기가 도래하는 손실 확정 고객에게 조정비율 산정과 배상금 지급에 나설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이르면 다음주부터 배상절차 등 자율조정 내용 안내를 시작으로, 조정 절차에 돌입한다. 손실이 확정된 투자자의 경우, 조정비율 협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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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알뜰폰 이용자 절반 "단통법 폐지되면 이통3사로 이동" 22일 시장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휴대폰 교체 예정인 알뜰폰 가입자 111명 중 48%가 단통법이 폐지된 경우 단말기 보조금이 많다면 '이통사로 이동하겠다'고 답했다. [사진=컨슈머인사이트] 알뜰폰 이용자의 절반이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이 폐지되면 이동통신 3사로 이동할 수 있다고 했다. 22일 시장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휴대폰 교체 예정인 알뜰폰 가입자 111명 중 48%가 단통법이 폐지된 경우 단말기 보조금이 많다면 ‘이통사로 이동하겠다&rsquo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