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적인 1분 그날의 주요 뉴스를 1분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된 서비스 입니다.
-
TODAY TOP [2024 부동산 입법포럼] "부동산 경기 활성화 지금이 골든타임··· 선제적·전방위적 규제완화 필요"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신문) 주최로 2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2024 부동산 입법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박문수 상명대 부동산학과 교수,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임규진 아주뉴스코퍼레이션 사장, 김예림 법무법인 심목 대표변호사,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 뒷줄 왼쪽부터 이동훈 한국리모델링협회 정책법규위원장, 한성수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과장, 권대중 서강대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 교수, 이동주 한국주택협회 산업본부장, 김효선 NH농협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공유 버튼
-
2 尹 "의대 증원은 의료 개혁 출발점...지역인재전형 60% 이상 확대" 윤석열 대통령(가운데)이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의대 증원은 의료개혁 출발점"이라며 "의대 증원 규모가 대학별로 확정되면서 의료개혁을 위한 최소한의 필요조건이 만들어졌다"고 평가했다. 이는 의료계의 '2000명 증원 철회' 요구를 일축한 것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과 경험을공유 버튼
-
3 [2025 예산안 지침] 저성과 예산 줄여 저출산·미래 대응...재량지출 2년째 10% 삭감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기획재정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건전 재정 기조가 이어진다. 정부는 내년도 예산 편성 과정에서 모든 재정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재검토해 저성과 사업 예산은 줄이고 저출산과 미래 대비 체질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정 과제 등 필수 소요를 제외한 재량 지출도 2년 연속 10% 이상 삭감할 계획이다. 2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도 예산안 편성 및공유 버튼
-
4 알리·테무·쉬인 공습에...중소기업계 "국내 중기 53.1% 피해"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국 이커머스 직접구매(직구)로 인해 입은 피해 유형 조사결과.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알테쉬로 불리는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 등으로 인해 우리 중소기업 절반 이상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중국 이커머스 해외직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제조업, 도·소매업) 32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외직구로 인한 피해 관련 중소기업 의견조사'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53.1%가 '과도한공유 버튼
-
5 조국 "더불어민주연합과 긴장관계 아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운데)가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직자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6일 더불어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의 관계에 대해 "저는 긴장 관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및 당직자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 역량 강화 세미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는 "긴장 관계&q공유 버튼
-
6 [특징주] 엔젤로보틱스, 코스닥 상장 첫날 따블 [사진=엔젤로보틱스] 엔젤로보틱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따블’(공모가 대비 2배)을 기록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엔젤로보틱스는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공모가(2만원) 대비 2만8950원(144.75%) 오른 4만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젤로보틱스는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이다. 재활의료분야의 ‘엔젤 메디’, 산업 안전 분야의 ‘엔젤 기어’, 일상생활의 보조를 위한 ‘엔젤 슈트’ 등이 주요 제공유 버튼
-
7 특별세무조사 제일약품의 수상한 수수료 거래…제일앤파트너스 매출 98% 독차지 제일약품 사옥 [사진=제일약품] 국세청이 최근 제일약품을 상대로 특별세무조사를 착수한 가운데 제일약품이 계열사 제일앤파트너스에 연간 수백억원대의 수수료를 지급, 매출을 몰아주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제일약품은 이 회사 연 매출의 98%를 담당하고 있고 최근 5년간 지급한 수수료 비용은 약 11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이달 초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요원들을 서울시 서초구 제일약품 본사 등에 투입, 세무조사에 필요한 관련 자료 등을 예치했다. 서울국세청 조사4국은 일반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