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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휴~ 파업 끝! 퇴근길 편해지겠네"...서울 시내버스 노사협상 극적 타결 [사진=연합뉴스]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철회됐다. 28일 서울시는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 합의 및 파업 철회에 따라 오후 3시부터 전 노선의 운행을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사측과의 임금 협상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이날 새벽 4시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하지만 시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오후 3시 '임금 인상률 4.48%, 명절수당 65만원'으로 노사 간 합의를 이끌어냈다. 이에 파업 대비 추진했던 비상수송대책을 즉시 해제했다. 오세훈 시장은 "파업으로 시민께 불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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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부 "5월부터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 실시" 전공의 집단행동이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28일,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 전공의 공백으로 진료 및 검사지연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의료현장에 돌아오지 않고 있는 전공의들에게 근무시간 단축 등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브리핑에서 “전공의의 과중한 근무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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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백두산, 中 명칭 창바이샨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 백두산 [사진=유네스코 홈페이지] 백두산이 중국 명칭 '창바이산(長白山)'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됐다. 27일(현지시간) 유네스코는 성명을 내고 유네스코 집행이사회가 세계지질공원에 18곳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48개국 213곳으로 늘어났고, 새롭게 포함된 곳 중에는 창바이산(백두산) 세계지질공원도 포함됐다. 유네스코는 "(중국) 길림성 동남부에 위치한 창바이산 세계지질공원은 여러 단계에 걸친 주요 화산 폭발 과정을 보여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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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동훈, 이재명‧조국 겨냥 "뻔뻔한 범죄자들이 정치 개같이 해 문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28일 서울 마포구 망원역 인근에서 함운경 후보, 조정훈 후보와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28일 "정치를 개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인 것이지 정치 자체는 죄가 없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유플렉스 집중유세에서 "정치는 굉장히 중요하다. 여러분의 삶을 모두 바꿀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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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조국, 부마항쟁 부산서 출정식..."보수도 尹정권 눈꼴시렵다 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오른쪽)가 28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동백섬에서 조국혁신당 22대 총선 출정식을 마친 뒤 지지자와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8일 "부산은 우리나라의 정치적 민주화를 끌어냈던 부마항쟁의 진원지"라며 "그 뜻을 살리기 위해 부산에서 동남풍을 일으켜서 전국으로 밀고 올라가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개시된 이날 오전 부산 해운대구 동백섬에서 총선 출정식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은 1979년 부마항쟁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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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서울링 완공 1년 빨라질까…정부, 47조 규모 기업·지역 투자 신속 지원 서울링 조감도 [사진=서울시] 정부가 서울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대관람차 '서울링'이 26년 상반기에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최대한 단축한다. 사업 기간이 이르면 1년가량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기업과 지자체의 투자를 저해하는 입지·환경 규제는 개선하고 투자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기획재정부는 28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기업·지역 투자 신속 가동 지원방안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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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재부, 내달 8조원 규모 재정증권 발행…2조원씩 4차례 걸쳐 발행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기획재정부. 2023.10.13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기획재정부는 원활한 재정집행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 달 총 8조원 규모의 재정증권(63일물)을 4차례에 걸쳐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정부는 세입과 세출 간 시기가 불일치해 발생하는 일시적인 자금부족을 메우기 위해 매년 연도 내 상환해야 할 단기 국채인 재정증권과 한국은행 일시차입을 활용하고 있다. 4월에는 3월과 같이 매주 2조원씩 총 네 차례에 걸쳐 8조원의 재정증권을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