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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尹대국민 담화] "의료계, 2000명서 줄이려면 통일안 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의료개혁과 관련해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정부와 의료계 간 핵심 쟁점인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과 관련해 "의료계가 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면서 일단 협상의 여지를 남겼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의대 증원·의료 개혁,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하고 "의료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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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종합] 3월 반도체 수출 117억弗, 21개월來 최고…6개월째 수출 플러스 인천 중구 인천컨테이너터미널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지난달 반도체 수출액이 110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2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4년 3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출액은 565억6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다. 월간 수출은 지난해 10월 이후 6개월 연속 플러스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조업일수는 전년 대비 1.5일 감소한 22.5일이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은 9.9% 증가한 25억10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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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GTX-A 개통 후 첫 출근길에 1907명 이용...동탄역 1424명으로 가장 많아 1일 오전 서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역에서 승객들이 열차에서 내려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 이후 첫 출근길에 총 1907명이 탑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9시 기준 해당 구간을 이용한 누적 승객은 1907명으로 집계됐다. 승객은 동탄역에서 가장 많이 탑승했다. 동탄역에선 1424명이 승차했으며, 성남역이 283명, 수서역이 200명이었다. 하차는 수서역이 1193명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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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최상목 "근원물가 낮은 수준…하반기 물가상승률 2% 초중반대 내려설 것"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기획재정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현재 근원물가는 낮은 수준이지만 에너지 가격과 식료품·농산물 가격 변동이 심하다"면서 "전체적으로 물가가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변동요인이 줄어들면 하반기에는 물가상승률이 2% 초중반대로 내려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대구 군위군 소재 사과 농가·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를 방문하기 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달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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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4월 코스피, 2800 뚫고 더 간다…"큰 조정 없이 강세장도 가능"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 [사진=연합뉴스] 기술적 저항선인 2800포인트에 한층 가까워진 코스피가 이달 추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과열된 코스피를 두고 조정 우려가 나왔지만, 실적 모멘텀에 힘입어 4월 증시도 오름세가 나타날 것이란 분석이다. 증권가에선 실적이 개선될 수 있는 업종에 집중할 것을 조언했다. 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달 증권사들이 제시한 코스피 등락범위(밴드)는 △KB증권 2600~2850 △삼성증권 2600~2900(2분기) △상상인증권 26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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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北 "올해 여러 개 정찰위성 발사"…우주개발 가속화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지난달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올해 여러 개의 정찰위성 발사를 예고하며 우주개발에 속도를 내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1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박경수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부총국장은 전날 기자 회견에서 "지난해 정찰위성 '만리경-1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됨으로써 국가방위력 강화에서 커다란 진전이 이룩됐다"며 "올해도 여러 개의 정찰위성 발사를 예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북한은 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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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구글·유튜브서 사칭 광고시 계정 영구 정지 유명인을 사칭한 온라인 사기 광고가 기승을 부리자, 구글이 자사 포털과 유튜브 등에서 사칭 광고를 한 광고주의 계정을 사전 경고 없이 영구 정지하는 초강력 조치에 나섰다. [사진=연합뉴스] 구글이 유튜브 등에서 사칭 광고를 한 광고주 계정을 영구 정지한다. 1일 구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공인, 브랜드, 조직과의 제휴 또는 이들의 지위를 사칭하거나 허위로 암시해 사용자가 금전이나 개인 정보를 제공하도록 유도하는 행위를 금지했다. 기존 정책은 광고주의 비즈니스, 제품,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은폐하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