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적인 1분 그날의 주요 뉴스를 1분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된 서비스 입니다.
-
TODAY TOP 2000명 증원 타협은 없었다···논의 여지는 열어둬 정부가 1일 의료계를 향해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 의대 정원 확대 규모까지 테이블에 올려놓고 협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의과대학·대학병원 교수들이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줄이기로 한 1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 교수연구동 인근에서 의료 관계자가 이동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규모까지 대화 테이블에 올려놓고 의료계와 협의에 나서겠다고 했다. 다만 ‘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이라는 전제를 깔았다. ‘2000명 증원&rs공유 버튼
-
2 총선 막판 변수 4가지...의정 갈등·재산 리스크·사전 투표율·제3지대 생존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왼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 [사진=연합뉴스] 4·10 총선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를 막론하고 각 당에 제기된 논란이 막판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 해소 여부가,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선 후보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유권자 표심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여야가 지지층을 사전 투표장으로 얼마나 끌어내는지도 주목할 포인트다. 사전 투표율은 전체 투표율을공유 버튼
-
3 尹 "전국 2시간 생활권 실현…5월 KTX-청룡 경부·호남선 투입" 윤석열 대통령(오른쪽 둘째)이 1일 대전역 승강장에서 열린 차세대고속열차 명명식에서 열차 공식 명칭인 'KTX-청룡'을 알리는 퍼포먼스에 참여해 가림막을 걷어낸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속도 혁명에 박차를 가하고 고속철도망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전국 2시간 생활권'을 실현하겠다"며 "오는 5월부터 'KTX-청룡'을 경부선과 호남선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전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열린공유 버튼
-
4 일학개미, 1분기 5000억원 순매수 사상최대 [사진=AP·연합뉴스] 한국 투자자가 일본 증시에서 순매수한 금액이 올해 1분기 5000억원에 육박했다. 엔화 약세와 일본 증시 부흥기로 높아진 관심도에 힘입어 역대 분기별 최대 순매수 금액을 기록한 것이다. 1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세이브로)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동안 한국 투자자들이 일본 증시에서 순매수한 금액은 3억7030만 달러(약 4987억원)로 집계됐다. 단일 분기에 2023년 한 해 순매수 금액인 6억3278만 달러 대비 58%를 넘어섰다. 직전 분기(2023년 4분기) 순매공유 버튼
-
5 [對中 흑자의 허상] 반도체 착시효과...3년 전부터 적자구조 고착 대(對)중국 중간재 수출이 2018년 이후 감소한 가운데 반도체를 제외한 무역수지가 마이너스를 그리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 경기 평택시 평택항 수출 야적장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대(對)중국 중간재 수출이 2018년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로 접어들면서 반도체를 제외한 품목의 무역수지가 마이너스를 그리고 있다. 대중 무역 흑자는 일종의 '착시 효과'로 산업 전반에 걸쳐 적자 구조가 고착화하고 있다는 우려가 크다. 1일공유 버튼
-
6 [총선 때문에 물 건너간 유통법] "민생법안 나몰라라"...폐기 수순으로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 개정안이 여야 간 이견 속에 21대 국회 임기 종료와 함께 자동 폐기될 전망이다. 정부와 여당은 유통시장 무게 추가 온라인으로 옮겨진 만큼 대형마트에 묶인 족쇄를 풀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야당은 규제 완화는 곧 골목상권 피해로 이어질 것이라며 반대 의견을 고수하고 있다. 1일 정부와 국회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업위) 소위원회에서 유통법 개정안이 지난해 8월과 12월 단 두 차례 논의된 이후 끝내 소위공유 버튼
-
7 [사고] 제2회 보훈신춘문예 공모 아주경제신문이 ‘제2회 보훈신춘문예’를 공모합니다. 국내 최초 보훈 전문 신춘문예인 ‘아주경제 보훈신춘문예’는 나라를 지킨 위대한 영웅들과 이름 없는 애국자들의 이야기 및 그 정신을 문학 작품으로 승화시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호국 영웅들을 예우하는 보훈 문화 정착을 위한 차원입니다. 작년 제1회 공모에는 1000편이 넘는 우수 작품들이 응모했고 총 14명의 신예 작가가 보훈신춘문예를 통해 새롭게 등단했습니다. 올해도 역량 있는 더 많은 신예 작가들의 응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