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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삼성E&A·GS건설, 사우디 9.7조 잭팟...대통령실 "정상외교 결실" 삼성E&A가 3일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발주한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 패키지 1·4번'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열린 계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삼성E&A(구 삼성엔지니어링)와 GS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총 72억2000만 달러(약 9조7000억원) 규모의 가스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이는 우리 기업의 사우디 수주 역사상 최대 규모다. 대통령실은 "한·사우디 정상외교의 결실&quo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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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만 강진에 피해자 늘어나..."4명 숨지고 711명 부상, 韓 국민 피해 없어" 대만 지진 [사진=AP·연합뉴스] 대만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피해 규모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대만 정부는 3일 "화롄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4명이 숨지고 711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현재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기에 피해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건물 피해도 상당했다. 대만 소방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해 약 100채에 이르는 건물이 무너졌다고 전했다. 앞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만 지진 상황이 실시간으로 전달됐는데, 건물이 약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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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치권, 4.3 맞아 제주 희생자 앞으로…尹‧韓은 불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이 3일 오전 제주시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여야 지도부는 3일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일제히 제주에 집결했다. 이들은 희생자들을 기리고 생존 희생자와 유가족 지원을 약속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의 불참으로 정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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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일이 총선이라면 어디에 투표할까…민주당 41%·국힘 3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를 사흘 앞둔 2일 오후 광주 광산구 쌍암공원에서 에코바이크 회원들이 자전거에 홍보물을 부착하고 투표 참여 캠페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내일이 총선이라면 지역구 의원으로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 3일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공동으로 여론조사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달 30∼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정례 여론조사 결과를 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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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통령실 "내년도 R&D 예산 역대 최고 수준 편성...개혁‧증액 투트랙"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이 3월 5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오픈라운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은 3일 내년도 연구개발(R&D) 예산 편성과 관련해 "지원 방식 개혁을 진행하면서 내년도 예산을 대폭 증액하고자 한다"며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R&D 다운 R&D'를 위한 개혁이 완결됐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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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국민판다 푸바오와 이별…"영원히 기억할게" 3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사육사들이 중국으로 떠나는 판다 푸바오를 싣고 있는 무진동 특수 차량 앞에서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2024.04.03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새로운 판생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푸바오를 지금까지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푸바오, 영원히 기억해주세요."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가 중국으로 떠나는 푸바오를 대신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몇 달간 에버랜드에는 자이언트판다 푸바오의 모습을 잠깐이라도 눈에 담기 위한 관람객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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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대화모드 미·중 정상...기술경쟁 놓고는 이견 팽팽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3년 1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우드사이드에서 산책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대중국 제재는 위험 제거가 아닌 위험 생성이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미국의 첨단 기술이 우리의 안보를 훼손하는데 쓰이는 것을 막기 위해 필요한 조처를 계속 취하겠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미국과 중국 양국 정상이 2일(현지시간) 지난해 1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정상회담 이후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