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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윤 대통령, 오후 박단 전공의 협의회 회장과 면담"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난다. 4일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박단 회장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를 직접 방문해 윤 대통령을 만나겠다는 뜻을 알려왔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지난 2일부터 대전협 측과의 회동을 위해 접촉해왔고, 박 회장은 대통령과의 면담이 비공개로 진행되길 원한다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회동 공개 여부는 박 회장 등 대전협 측 의사를 존중할 것이다. 대통령은 의료계에서 '을(乙) 중의 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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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 기준 2억원으로 완화···1·10 대책 후속 조치 속도 윤석열 대통령(오른쪽)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2차, 경제분야 점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정부 정책 대출 사업의 신혼부부 소득 합산 기준을 대폭 완화한다. 부부 소득 기준이 신혼부부에게 일종의 결혼 페널티로 작용하고 혼인 신고를 늦추는 등의 부작용으로 이어진다는 지적을 반영한 조치다. 또한 지난 1월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주택, 교통 분야 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후속 조치에 속도를 높인다. 국토교통부는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관계부처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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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부, 암진료 협력병원 47곳 지정···"전공의, 대화 제안 응해달라" 전공의 집단행동이 7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 전공의 공백으로 진료 및 검사지연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암 진료협력병원 47곳을 지정했다. 의료기관 간 진료 협력을 위한 조치다. 아울러 의료 공백이 7주째 지속하는 가운데 정부는 의료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를 향해 ‘대화에 참여해달라’고 재차 요청했다. 보건복지부는 4일 조규홍 장관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제27차 회의를 열고, 암 진료 적정성 평가에서 1,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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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尹 대통령 "투표는 주권자 권리이자 책무...빠짐없이 주권 행사해 달라" 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로비에 설치된 모니터에서 관계자들이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 사전투표함 등 보관장소 CCTV 영상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4월 총선 사전투표와 관련해 "투표는 주권자의 권리 행사일 뿐만 아니라 책무이기도 하다"며 "한 분도 빠짐없이 주권을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경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4월 총선 사전투표는 5일과 6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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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SK하이닉스, HBM 패키징 시설 美 인디애나주에 건립..."5.2조 투자해 2028년 가동" [사진=로이터·연합뉴스] SK하이닉스가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라피엣에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인공지능(AI) 메모리용 첨단 패키징(결합) 생산 공장을 건설하고, 퍼듀 대학교 등 현지 연구기관과 반도체 연구·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이 사업에 38억7000만 달러(약 5조200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3일(현지시간) 웨스트라피엣 퍼듀대에서 인디애나주와 퍼듀대, 미국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투자협약식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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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LG 오너 일가, 9900억 상속세 중 일부 불복 소송 패소 구광모 ㈜LG 회장 [사진=LG] 구광모 회장 등 LG그룹 오너 일가가 세무 당국이 부과한 상속세 일부를 취소해 달라며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순열 부장판사)는 4일 구 회장이 모친 김영식 여사, 두 여동생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구연수씨와 함께 용산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상속세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며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고(故) 구본무 전 회장이 별세하면서 물려준 유산은 ㈜LG 주식 11.28%를 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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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대만 지진] 반도체 공급 우려 높아진 유럽…역내 공급망 강화 박차 전망 티에리 브르통 EU집행위원회 역내시장 담당 집행위원이 2022년 2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반도체법 관련 브리핑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대만 지진의 여파로 전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 차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유럽에서 우려가 높아진 모습이다. 유럽연합(EU)은 가전제품과 장비수입의 60%를 대만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EU는 반도체법까지 만들어 대만에 과하게 쏠린 반도체 공급망을 역내로 들여오는 노력에 더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3일(이하 현지시간) 대만에서 규모 7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