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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정부 "2000명 증원 방침 유효···흔들림 없이 의료개혁 완수" 서울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대한 기존 방침은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박 차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을 통해 전날 윤석열 대통령과 전공의 대표인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의 만남과 관련해 “진정성을 갖고 대화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 계기가 된다면 장관도 얼마든지 전공의들과 만나 대화를 나눌 용의가 있다”고 밝혔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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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 오후 3시 투표율 11.12%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삼일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경기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3시까지 투표율이 11.12%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492만2548명이 참여했다. 사전투표율은 4년 전 치러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사전투표율(8.49%)보다 2.63%포인트 높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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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종합] 반도체 흑자 전환...삼성전자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이끌어 삼성전자 주가 추이.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반도체 사업(DS 부문) 흑자 전환에 힘입어 증권가 예상치를 웃도는 사업 성과를 냈다. 반도체 업턴(호황)에 따른 D램·낸드 가격 정상화와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차세대 D램 판매량 확대로 올해 삼성전자 실적은 지속해서 개선될 전망이다. 5일 삼성전자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71조원, 영업이익 6조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4.75%, 영업이익은 123.04% 증가했다. 특히 반도체 다운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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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종합] LG전자, 1분기 매출 역대 최대치 달성...프리미엄가전 실적 견인, 구독 등 신사업도 순풍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 트윈타워 전경[사진=LG전자] LG전자가 역대 1분기 매출 최대치를 기록했다.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높은 시장 호응과 그동안 수주잔고를 쌓아온 전장사업이 실적개선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LG전자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1조3329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2020년 이후 5년 연속 1조원을 넘겼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21조959억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매출로는 역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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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윤 대통령 "톤세제 일몰 연장…5.5조 친환경 선박금융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5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부산항 신항 7부두 개장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올해 일몰이 도래하는 톤세제를 연장하고 5조5000억원 규모의 친환경 선박금융을 국적 선사에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남 창원시에서 열린 ‘부산항 신항 7부두 개장식’에서 “수출 경제의 혈관이자 공급망을 뒷받침하는 핵심 경제 안보 서비스인 해운업을 크게 부흥시키겠다”며 이와 같이 약속했다. 올해 말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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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반도체 나홀로 하드캐리…경상수지 10개월 연속 흑자(종합)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반도체 수출에 힘입어 경상수지가 10개월째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승용차, 석유제품 수출이 모두 내려앉은 가운데서도 반도체 수출은 2017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나홀로 경상수지 흑자를 이끌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 경상수지는 68억6000만 달러(약 9조2747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2월 경상수지를 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66억1000만 달러)는 지난해 4월 이후 11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달(-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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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내달 한중일 정상회의 열릴 듯…외교부 "개최 일자 협의중" 박진 외교부 장관이 지난해 11월 26일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부산에서 열린 한일 외교부장관 양자회담에 앉아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중일 정상회의가 다음 달 말 서울에서 개최되는 방안이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국 정상회의가 개최되면 윤석열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총리가 참석하게 된다. 외교부 당국자는 5일 “현재 서울에서 정상회의 개최 일자를 3국 간 협의 중”이라며 “구체적인 일자는 정해지는 대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