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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尹, 후임 비서실장‧총리 고심...원희룡‧김한길 국민 눈높이 맞을까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도시주택공급 점검회의에 참석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4·10 총선 패배 후 '국정 쇄신'을 다짐한 윤석열 대통령이 첫 가늠자인 '대통령비서실장 발표'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쇄신 이미지'가 부족하고 거대 야당이 수용하기 어려운 인물을 내세웠을 때 오히려 민심 역풍에 직면하고 정치적 부담만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대통령의 분신'으로 불리는 비서실장은 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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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종합 2보] 이란, 사상 첫 이스라엘 본토 타격…전면전으로 확대되나 13일(현지시간)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관련 긴급 국가안보회의를 소집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사진=AFP·연합뉴스] 이란이 사상 처음으로 이스라엘 본토 공격을 감행한 가운데 전쟁의 불씨가 중동 전체, 나아가 전 세계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스라엘의 향후 대응에 따라 확전 여부가 판가름날 전망이다. 13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이날 밤부터 14일 오전까지 '진실의 약속(Operation True Promise)’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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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총선 지나도 가시밭길] 유가 100弗·환율 1400원 가나...물가·금리 하락 난망 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남부에 있는 아스켈론에서 이란의 드론과 미사일 공격에 맞서 이스라엘 아이언돔(방공체계)이 작동하고 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이스라엘·이란 간 충돌 격화로 국제 유가가 폭등할 조짐이다.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꺾여 원·달러 환율도 고공 행진하고 있다. 고물가·고금리 기조 완화는 점점 더 요원해지는 모습이다. 4·10 총선을 계기로 민생이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이 대외 악재에 발목 잡혀 사그라들고 있다. 14일 서울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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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단독] "삼성 HBM3E, AMD 뚫었다"...시장 캐스팅보트 기대감↑ 삼성전자 12단 HBM3E D램.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12단 적층 HBM3E(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D램이 올 2분기 미국 AMD 신형 인공지능(AI) 반도체와 함께 시장에 처음 선을 보인다. 엔비디아에 이어 AMD로 HBM 공급망을 확대함으로써 삼성전자는 SK하이닉스에 뒤처진 HBM 시장 점유율을 크게 만회할 수 있을 전망이다. 14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양산하는 12단 HBM3E D램을 AMD 신형 AI칩인 '인스팅트 MI350'에 공급한다. 당초 AMD는 올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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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의협 비대위 "의협 중심으로 한목소리 낼 것…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해야" 김성근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 의사협회에서 열린 의대정원 증원 저지를 위한 비대위 브리핑에서 제22대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을 통해 "의사단체의 단일한 요구는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한 원점 재논의임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밝혔다. 김성근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이날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교육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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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75석 핸들 잡을 野 차기 원내대표는?...친명 선명성 경쟁 나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윤영덕·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가 지난 12일 오전 22대 총선 당선자들과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4·10 총선에서 당선자 175명을 배출하면서 단독 과반 의석 확보에 성공하고 22대 국회에서도 주도권을 쥐고 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친명계'(이재명계)가 다수 국회에 입성하면서 정치권은 당장 다가오는 원내대표 선출부터 후보자 간 '친명 선명성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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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김정은, 中 자오러지와 접견…"양국 관계 발전에 중대한 의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을 방문한 '중국 내 서열 3위'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을 전날 접견하고 '조·중(북·중) 친선의 해'를 계기로 친선 협조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교류와 협력의 확대·강화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방북 중인 '중국 내 서열 3위'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과 만나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코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