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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엔비디아 폭락에 꺾인 美 증시… 한국도 변동성 커졌다 [그래픽=아주경제] 글로벌 주식시장이 인공지능(AI) 버블에 대한 우려로 폭락했다. AI와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받치고 있는 국내 증시 역시 당분간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증권가는 당분간 단기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겠지만 오히려 주식 비중 확대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21일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지난 19일(현지시간) 43.89포인트(0.88%) 하락한 4967.23을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도 319.49포인트(2.05%) 빠진 1만5282.0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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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드디어 만나는 尹‧李...이채양명주, 회담 테이블 오를까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예정대로 금주 내 첫 영수회담을 진행해 여야 협치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된다. 양측은 회담 장소만 용산 대통령실으로 확정했고, 나머지 구체적 방식과 의제, 시점 등을 두고는 물밑 논의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회담 테이블에 오를 최우선 의제는 '민생'이 유력하다. 윤 대통령은 4월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한 후 "국정 우선순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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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의대교수 집단 사직 현실화하나···5월 의료 공백 가중 우려 정부가 대학별로 의대 정원을 2025학년도에 한해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뽑게 하겠다고 발표했으나 대한의사협회는 이 같은 정부안에 대해 거부 입장을 밝히면서 ‘원점 재검토’를 주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달 25일부터 의과대학 교수들이 냈던 사직서 효력이 발생하면서 실제 의료 현장 이탈로 인한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5월부터 ‘의료 공백’ 사태가 더 가중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이달 25일을 시작으로 의과대학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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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동훈, 尹 오찬 초청 거절..."국민 배신하지 않겠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대통령실로 초청했지만 한 전 위원장이 '건강상 이유'를 들어 사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은 지난 19일 이관섭 대통령비서실장을 통해 '오는 22일 용산 대통령실 오찬이 가능한지'에 대한 연락을 받았다. 오찬 초청은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등 비대위원들에게도 전달된 것으로 전해진다. 공교롭게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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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민주당, 김윤덕 사무총장·진성준 정책위의장 선임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김윤덕 의원실]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조정식 전 사무총장 후임으로 김윤덕 의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책위의장에는 진성준 의원, 전략기획위원장은 민형배 의원, 당 대표 비서실장에는 천준호 의원을 각각 지명했다. 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대표가 오늘 주요 당직 개편을 단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 19일 조정식 전 사무총장 등 정무직 인사가 일괄사퇴한 데 따른 후임 인사다. 한 대변인은 브리핑 후 기자들과 만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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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최상목 "밸류업 일환으로 배당소득 분리과세…공공요금 당분간 동결"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세계은행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답변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업 밸류업'의 일환으로 배당소득 분리과세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예산은 모든 분야에서 원점 재검토해 비효율적인 부분을 걷어내고 공공요금은 당분간 동결 기조를 유지한다. 최 부총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방문한 미국 워싱턴 D.C.에서 국내 기자단과의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최 부총리는 &q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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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종합] 美 이스라엘·우크라·대만 다 지킨다…130조원 규모 지원안 하원 통과 20일(현지시간) 마이크 존슨(공화당) 하원의장이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등 동맹국에 대한 950억 달러(약 130조원) 지원 법안을 통과시킨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미국 하원이 반년간 표류하던 우방국 안보 지원 법안을 20일(이하 현지시간) 통과시켰다. 총 950억 달러(약 130조원) 규모며, 현재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전쟁 위험이 고조되고 있는 대만에 대해 든든한 지원군이 될 전망이다. 반면 중국계 소셜미디어(SNS) 틱톡 매각을 강제하는 법안도 통과돼 대중국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