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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위기의 토종AI] 돈줄 마른 韓 AI스타트업...3년 새 투자 반토막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사이버 서밋 코리아(CSK) 2024에서 AI 휴먼 키오스크 시연을 지켜보며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들에 대한 투자가 급감하면서 글로벌 AI 기술 경쟁에서 한국이 도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내 AI 스타트업에 대한 벤처캐피털(VC) 투자 건수는 3년 만에 반토막 났으며, 투자액수도 매년 줄어들고 있다. 정부 정책을 중심으로 빠르게 AI 소프트웨어 성과와 매출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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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종합] 민간 우주유영 시대 개막...美 억만장자, 730㎞ 상공에서 빼꼼 우주캡슐 드래건 내부 모습 [사진=스페이스X 생중계 화면 갈무리] 민간 우주 유영 시대가 시작됐다.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12일(한국시간) 민간인 사상 최초 우주 유영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유영 장면은 스페이스X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으로 생중계됐다. 미 항공우주국(NASA) 등 정부 기관에 소속된 전문 우주비행사가 아닌 민간인 우주 유영은 인류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앞서 이 사업을 주도한 '억만장자' 재러드 아이작먼은 퇴역 공군 조종사 스콧 키드 포디, 스페이스X 소속 여성 엔지니어 새라 길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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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삼성전자 벼랑 끝서 손 잡아준 엔비디아… 코스피, 8거래일만에 반등 1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미국 증시에서 8%대 급등하면서 전날 국내 증시에서 장중 '52주 신저가'로 내몰렸던 삼성전자 주가를 함께 끌어올렸다. 반도체 대형주의 상승세에 힘입어 7거래일 연속 하락한 코스피가 반등에 성공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58.72포인트(2.34%) 오른 2572.09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34.13포인트(1.36%) 오른 25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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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 총리, 의료계에 재차 대화 요청…"마음 열고 논의할 준비" 한덕수 국무총리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와 의료계가 의대 정원 증원으로 이견을 좁히지 못하며 '의료 대란' 사태가 커지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계에 재차 대화를 요구했다. 한 총리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응급의료 종합상황 관련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의대 정원과 정책 내용에 대해 의료계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안을 주시면 얼마든지 마음을 열고 논의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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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재용·최태원·정의선 등 4대그룹 총수 체코 총출동 {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아주경제 DB]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국내 4대 그룹 총수가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이번 체코 경제사절단에는 이 회장, 최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함께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등도 포함됐다. 이들 총수를 비롯해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관계자 등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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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현대차·美 GM... 친환경 모빌리티·수소 공동 개발 위해 맞손 美 제네럴 모터스(General Motors, GM)와 현대자동차가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메리 바라(Mary Barra) GM 회장 겸 CEO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현대차] 미국 제네럴 모터스(이하 GM)와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모빌리티 확대, 수소 생태계 공동 조성 등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는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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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고] 왕의 길을 걷다 「제3회 청와대·서울 5대 궁궐 트레킹」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사진=청와대·서울 5대 궁궐 트레킹] '제3회 청와대·서울 5대 궁궐 트레킹'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첫 개최한 2022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서울시민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호응을 받았던 '청와대·서울 5대 궁궐 트레킹'이 오는 10월 19일 3회째를 맞이합니다. 74년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온 청와대와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서울 5대 궁궐(경복, 창덕, 창경, 덕수, 경희)을 잇는 국내 최초의 행사입니다. 조선왕조 500년의 흥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