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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거부한 의협 "정부 태도 변화가 먼저" 최안나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의료대란 관련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에 대한 의료계 공동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최근 정부와 여당이 의료계에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와 관련해 대한의사협회를 포함한 8개 의료단체가 거부 의사를 밝혔다. 최안나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은 13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의료 대란 관련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에 대한 의료계 공동 입장' 브리핑에서 "우리는 정부의 태도 변화가 없는 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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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北, 7차 핵실험 초읽기 들어갔나...대통령실 "모든 가능성 염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무기연구소와 무기급 핵물질 생산시설을 현지지도하고 무기급 핵물질 생산에 총력을 집중해 비약적인 성과를 낼 것을 지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핵무기 제조에 사용되는 고농축우라늄(HEU) 제조시설을 처음으로 공개하면서 7차 핵실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은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한미 정보당국이 긴밀히 추적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13일 출입기자단에게 입장문을 내고 "핵실험 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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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늘부터 비응급·경증 환자 응급실 진료비 본인 부담금 90%까지 올라 서울 양천구 이화여자대학교 목동병원에서 한 환자가 응급의료센터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비응급·경증 환자의 응급실 진료비 본인 부담금이 대폭 올랐다. 1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비응급·경증 환자의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응급실 진료비 본인부담률이 현행 50~60% 수준에서 90%로 올랐다. 개정된 시행규칙에 따르면,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기준에 따른 경증응급환자가 권역응급의료센터·권역외상센터·지역응급의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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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尹 지지율 20%‧부정평가 70%...취임 후 역대 최저치 [자료=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인 2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집권여당 국민의힘 역시 28%로 현 정부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부정평가의 이유로는 '의대 증원' 문제가 가장 많이 꼽혔다. 13일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이 2024년 9월 둘째 주(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에게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20%에 그쳤고 70%는 부정평가했다. 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은 6%다. &nbs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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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현장]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정치권, 추석 연휴 귀성길 인사 국민의힘 지도부가 13일 오전 서울역에서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으로 내려가는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상훈 정책위의장, 추경호 원내대표, 한동훈 대표, 한지아 수석대변인, 정성국 의원. [사진=아주경제] "국민 여러분,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여야 지도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서울역과 용산역을 방문해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올렸다. 체감 온도 29.7도, 습도 86%의 늦더위 속에도 여야 지도부는 귀성객들의 안녕과 건강을 빌었다.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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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영풍·MBK 공개매수 추진에 고려아연 "약탈적 M&A" 반발 영풍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를 위한 지분 매입을 선언했다. 고려아연은 적대적·약탈적 인수·합병(M&A) 시도라며 반발하고 있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고려아연 최대주주 영풍은 1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주당 66만원에 고려아연에 대한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를 위한 공개매수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MBK파트너스의 특수목적법인(SPC) 한국기업투자홀딩스와 영풍은 고려아연 지분 약 7∼14.6%(144만50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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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케이뱅크 상장 추진 본격화···최대 기업가치 5조원 도전 [사진= 케이뱅크]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13일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케이뱅크의 총 공모주식수는 8200만주이며,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9500원에서 1만2000원이다. 최대 공모금액은 9840억원이다. 기존 발행주식 총수와 합하면 예상 시가총액은 최대 5조3억원에 달한다. 케이뱅크는 카카오뱅크뿐만 아니라 일본의 인터넷은행인 SBI 스미신넷은행, 미국의 뱅코프은행을 자회사로 둔 뱅코프를 공모가 산정을 위한 비교회사로 선정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