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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50년 후 세계 인구 100억명 돌파, 韓은 1600만명↓…고령자비율도 세계 3위 세계와 한국의 인구 추이. [출처=통계청] 세계 인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50년 뒤 100억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 인구는 점점 감소해 4000만명을 밑돌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의 전체 인구 대비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은 50%에 육박하면서 세계 3위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22년 기준 장래인구추계를 반영한 세계와 한국의 인구현황 및 전망'에 따르면 세계 인구는 2024년 81억6000만명에서 2072년 102억200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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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종합] AI 허브 꿈꾸는 UAE…TSMC·삼성도 공장 건설 고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세계 1·2위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TSMC와 삼성전자가 아랍에미리트(UAE)에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는 방안을 현지 정부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열풍 속에 AI 산업을 경제 다각화의 핵심으로 삼은 UAE의 전략과 파운드리 산업에서 반전의 계기를 모색하는 삼성전자의 계산이 맞아떨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2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TSMC 고위 경영진이 최근 UAE를 방문해 현지에 자국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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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합참 "北 쓰레기 풍선 낙하 후 수거, 국민 안전 최우선으로 판단" 지난 8월 21일 오후 인천항 국제크루즈터미널에서 실시한 국가중요시설 방호 훈련에서 육군 17사단, 10화생방대대, 1175 공병단 부대원들이 대남 쓰레기 풍선에 대응해 경계 작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군은 북한이 지난 5월 28일부터 남쪽으로 날려 보내는 쓰레기 풍선에 대해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풍선부양 원점에서부터 실시간 추적·감시하고 있으며 낙하 즉시 수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23일 국방부 기자단에 배포한 ‘북한 쓰레기 풍선 살포 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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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페이 세상…간편지급 하루 이용액 9400억 육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올 상반기 카카오페이와 삼성페이 등 각종 간편지급 서비스의 하루 평균 이용액이 9400억원에 육박했다. 간편송금 서비스의 일평균 이용액도 9000억원에 바짝 다가섰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중 전자지급서비스 이용 현황'에 따르면 올 상반기 간편지급 서비스의 일평균 이용 건수는 2971만3000건, 액수는 9392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동기 대비 각 13%, 11% 증가한 규모다. 제공업자 중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등 전자금융업자의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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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韓 반도체 배터리업계, 美 대선 이후 피해 불가피...대책 마련해야" 대한상공회의소와 한미협회가 23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동 개최한 ‘한미 산업협력 컨퍼런스’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패널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창환 고려대 교수, 권석준 성균관대 교수, 서정건 경희대 교수,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 [사진=대한상의] 국내 반도체 배터리 업계가 미국 대선 이후 급변할 글로벌 경기 전망에 발맞춰 선제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대선 결과에 상관없이 자국 내 투자 확대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국내 기업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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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전, 연료비조정단가 ㎾h당 5원 유지..."재무상황 등 고려" [사진=연합뉴스] 오는 4분기(10~12월분) 전기요금에 적용되는 연료비 조정단가가 기존과 동일하게 1kWh당 5원으로 책정됐다. 한국전력(한전)은 올해 4분기 연료비조정단가를 이전 분기와 같은 1kWh당 5원으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력당국은 연료비조정단가, 한전의 누적 적자, 물가 등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기요금 인상의 시기·폭 등을 결정한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전력량요금(기준연료비)·기후환경요금·연료비조정요금으로 구성된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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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빚투, 연중최저 16조원대 진입…개인투자자 이탈 가속 [사진=게티이미지] ‘빚투’(빚내서 투자) 규모가 16조원대로 줄어들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를 이탈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지난 19일 기준 16조9927억원을 기록했다. 20조원을 넘겼던 7월과 비교하면 15% 이상 줄었다. 신용거래융자는 투자자가 주식을 구매하기 위해 증권사에서 받는 대출을 의미한다. 신용거래가 위축된 요인은 연이은 주가 폭락으로 인해 반대매매가 급증했고 증시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