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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尹 "두코바니 원전 성공 위해 최선…국민 체감 성과 도출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주 체코를 방문해 논의했던 원전 등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한 충실한 이행을 주문했다. 최근 야권에서 통일과 관련해 나온 발언에 대해서는 "반헌법적 발상"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저는 지난주 체코공화국을 공식 방문해서 파벨 대통령, 피알라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갖고, 두코바니 원전 우선협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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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폭염·재배 감소로 당분간 배추 공급 감소…정부, 중국서 수입 추진 20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 배추가 진열돼 있다. 이달에도 폭염이 이어지면서 배추 한 포기 소매가격이 9000원을 넘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폭염과 재배 면적 감소로 급등한 배춧값을 잡기 위해 중국산 제품의 수입을 추진한다. 유통업체 장려금을 통해 할인을 지원하고 기존 비축 물량공급에도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원예농산물 수급 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최근 배추는 여름철 폭염과 가뭄, 재배 면적 감소로 가격이 크게 뛰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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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민주당, 금투세 3개월 앞두고 의견 대립…"증시 부양 후 도입" vs "자본시장 선진화와 동시 진행돼야"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행복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금융투자소득세 시행은 어떻게?'라는 주제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 디베이트에서 시행팀과 유예팀으로 나뉜 토론자들이 논쟁을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금융투자소득세 시행 3개월을 앞두고 ‘자본시장 선진화’에 대한 개념조차 합의하지 못하고 있다. 금투세 ‘시행’과 ‘유예’로 양측 의견이 갈린 가운데, 유예 측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 지수 편입 등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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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美, 빅컷 또 한 번 단행하나…연준 인사들 금리인하 가능성 시사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건물 전경.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이 다시 한번 기준금리를 0.5%포인트 내리는 ‘빅컷’ 가능성을 시사했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이하 연은) 총재는 이날 시카고에서 열린 질의응답 행사에서 “향후 12개월 동안 금리를 중립 수준으로 낮추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언급했다. 굴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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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작심 발언한 고려아연 부회장..."장형진, 고려아연에 폐기물 떠넘기려 했다" 구호 외치는 이제중 고려아연 부회장과 임직원들. [사진=연합뉴스] "석포제련소 경영실패로 환경오염을 야기하고 중대재해처벌법에 직면한 장형진 영풍 고문이 이제 투기자본인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고려아연을 노리고 있다. (국민들에게) 부끄럽지도 않은가." 고려아연의 기술전문경영인(CTO)인 이제중 부회장이 고려아연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MBK와 영풍을 상대로 작심 발언을 했다. 이 부회장은 24일 서울 종로구 고려아연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 고문이 그동안 카드뮴 처리를 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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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감독 선임 불공정·골프접대 등 민감 사안에 정몽규 모르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앞)과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뒤 오른쪽), 정해성 전 협회 전력강화위원장(뒤 왼쪽)이 9월 24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나란히 앉아 있다. [사진=연합뉴스] “기업 채용이라고 치면 입시지원서도 내지 않고, 시험도 치지 않고, 면접도 안 봤는데 채용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하 문체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24일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현안 질의에서 축구대표팀 감독의 불공정한 선임 과정을 강도 높게 질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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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5% 성장률 사수" 中인민은행, 금리·지준율 쌍끌이 인하 중국 인민은행 전경.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총재가 24일 금융기관 지급준비율(이하 지준율)과 정책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 및 계약금 비율을 일제히 내린다고 발표했다. 최근 중국 경제의 디플레이션(경제 침체 속 물가 하락) 압력이 커지면서 올해 목표로 한 5% 성장률 달성도 어려울 것이란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강력한 부양책을 내놓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판궁성 인민은행 총재는 이날 오전 국무원 신문판공실 기자회견을 통해 "조만간 은행 지준율을 0.5%포인트(p) 인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