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적인 1분 그날의 주요 뉴스를 1분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된 서비스 입니다.
-
TODAY TOP [2024 GGGF] 이덕만 포스코홀딩스 센터장 "AI와 인간·로봇의 조화로 작동하는 AI모델이 제조업 지향점" 이덕만 포스코홀딩스 AI로봇융합연구소 AI 엔터프라이즈 센터장이 26일 '제조업의 경영분야 DX 전환 가속화를 위한 AI 활용 사례'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2024.09.26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포스코는 2016년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를 시작해 지금은 비즈니스 영역까지 AI 기술 적용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AI 온리(Only)가 아니라 AI와 인간, 로봇의 조화로 작동하는 AI모델이 목표다.” 이덕만공유 버튼
-
2 [2024 GGGF] 전기정 LG AX부문장 "AX 시대 도래··· 넥스트 준비하는 기업이 승자될 것" 전기정 LG AX부문장이 26일 'AI Transformation in Enterprise'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기업의 AX(AI Transformation) 활동은 이미 시작됐다. 더 크게 다가올 두 번째 AX를 미리 준비하는 기업이 향후 승자가 될 것이다.” 전기정 LG AX부문장은 26일 이같이 말하면서 본격적으로 AI(인공지능) 시대가 시작된 가운데 이를 기반으로 하는 기업의 혁신 활동인 AX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날 &lsq공유 버튼
-
3 尹 "2027년까지 AI 3대 강국, 국가 총력전"...민간 65조 투자에 조세특례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출범식과 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2027년까지 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며 'AI 국가 총력전'을 선포했다. 이를 위해 민간에서 총 65조원 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정부는 조세특례 등으로 투자 활성화를 지원한다. 윤 대통령은 26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출범식 및 제1차공유 버튼
-
4 [못 믿을 세수 예측] 지난해 56조 이어 올해도 30조 결손…2년 연속 대규모 세수 펑크 기획재정부 정정훈 세제실장(왼쪽 두 번째)이 지난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4년 세수 재추계 결과 및 대응 방향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기획재정부 안상열 재정관리관, 정정훈 세제실장, 김동일 예산실장, 행정안전부 송경주 지방재정국장.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올해 30조원에 가까운 세수 결손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1년 전보다 6조원 넘게 세수가 감소하는 것으로 2년 연속 대규모 세수 펑크가 현실화됐다. 기획재정부는 26일 국세수입에 대한 재추계를 진행한 결과 올해 국세수입은 1년 전(344조1000억원)보공유 버튼
-
5 국정원 "북한, 美대선 이후 7차 핵실험 가능성 있어" 지난 19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북한의 신형 미사일 발사 관련 방송 뉴스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가정보원은 26일 북한이 오는 11월 미국 대선 이후 7차 핵실험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또 핵탄두를 만드는 데 쓰이는 고농축 우라늄(HEU) 제조시설을 처음 공개한 것은 미국을 의식한 행위라고 진단했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북한 7차 핵실험 여부에 대한 질의에 "미국 대선을 앞두고 할 가능성이 있지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공위성 발사 등공유 버튼
-
6 유인촌 장관 "정몽규 4연임 불허할 것"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오른쪽)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9월 24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이 "정몽규 축구협회장의 4연임 승인을 불허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유 장관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정 회장에게 용퇴를 요구한 배경과 관련해 "여러 지적을 통해 불명예스럽게 퇴진하는 것보다 개인이 선택하는 게 훨씬 명예롭지 않겠냐는 뜻에서 한공유 버튼
-
7 원·달러 환율 하락에 외화예금 60억 달러↑…9개월 만에 최고치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원·달러 환율이 1330원대로 내려오면서 거주자외화예금이 세 달 연속 증가했다. 한 달 새 잔액이 60억 달러 가까이 늘면서 지난해 12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8월 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전월(944억4000만 달러)보다 59억7000만 달러 늘어난 1004억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1038억8000만 달러) 이후 최대 잔액이자 지난해 11월(74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