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적인 1분 그날의 주요 뉴스를 1분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된 서비스 입니다.
-
TODAY TOP [2024 GGGF] "AI 혁신 없이는 한국 미래 없다"...재계·학계·벤처 한 목소리 주영섭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특임교수가 '대전환 시대의 패러다임 혁명과 AI 대전환을 통한 K-제조업 혁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2024.09.26[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생성 인공지능(AI)이 촉발한 글로벌 혁신 경쟁 속에서 한국 기업과 대학들도 뒤처지지 않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고 있다. 기업들은 자체 생성 AI 기술 경쟁력 확보와 함께 제조·서비스·금융 등 본업과 AI를 결합하는 'AI 전환(AX)' 방안을공유 버튼
-
2 [2024 GGGF] 주요 대학 전 총장 "AI 교육 한계 명확…등록금 인상으로 재정 확보해야" 신동렬 전 성균관대 총장(왼쪽부터)과 김무환 전 포항공과대 총장, 유지상 전 광운대 총장이 '초일류 AI 국가로 가기 위한 연구·교육 제도의 개선점'이라는 주제로 대담을 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국내 주요 대학 전임 총장들은 일반 대학에서 인공지능(AI) 고급인재를 육성하는 것에 대해 “현시점에서는 한계가 명확하다”고 진단했다. 국내 대학 평균 재정으로 AI 고급 인력을 영입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한 점을 최대 걸림돌로 꼽았다. 이를 해결하려면 16년째 멈춰 있는 등록금공유 버튼
-
3 [2024 GGGF] 주영섭 서울대 특임교수 "DX 제조 혁신, 글로벌 퍼스트 무버로 이끌 필수 요소" 세계가 4차 산업혁명과 기후위기, 미·중 갈등 등으로 둘러싸이면서 산업의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DX)과 SDx(Software-defined everything) 혁신을 통해 '맞춤형' 비즈니스를 실현하고 더 나아가 인류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탄소중립 정책, 기술을 강화하는 것이 국내 산업계 생존을 위한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 주영섭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특임교수는 26일 '대전환 시대의 패러다임 혁명과 AI 대전환을 통한 K-제조업 혁신'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이공유 버튼
-
4 [2024 GGGF] 구윤철 서울대 특임교수 "글로벌 AI 경쟁력, 한국 특화 AI에 달려 있어" 구윤철 서울대 경제학부 특임교수가 'AI의 글로벌화를 위한 과제(스타트업 육성 전략)'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결국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과 데이터를 담은 특화 인공지능(AI), 즉 ASI를 개발해야 글로벌 AI 경쟁에서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 구윤철 서울대 특임교수(전 국무조정실장)는 26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아주경제신문 주최로 열린 '제16회 착한 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포럼(2024 GGGF)'에서 이같이 말하며 '한국 특공유 버튼
-
5 [2024 GGGF] 오건영 "3고 시대의 전환, 매크로 변수 뛰어넘는 생산성 혁명의 핵심은 AI" 오건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이 '3고의 전환점과 AI기술의 함의'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2024.09.26[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최근 2~3년간 지속된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시대의 전환점이 시작됐다. 글로벌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국가 경제의 기초 체력을 강화할 핵심 키(Key)는 'AI(인공지능) 디스럽션'이다." 26일 열린 2024 GGGF에서 오건영 신공유 버튼
-
6 [못 믿을 세수 예측] 올해도 추경 없다…불용·기금 영끌로 돌려막기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년 연속 대규모 세수 결손 상황이 벌어졌지만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에 대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기침체나 대량실업 등을 추경 요건으로 규정한 국가재정법상 세수부족 우려가 추경 요건에는 부합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부족한 세수를 메우기 위해 지난해와 같이 기금 여유 재원이나 집행 불가 사업 불용 등을 활용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2년 연속 돌려막기'라는 비판을 피할공유 버튼
-
7 경영권 쩐의 전쟁 열리나…MBK·영풍 매수가 인상에 고려아연 CP 발행 맞불 [사진=아주경제DB]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 가격을 기존 66만원에서 75만원으로 높였다. MBK가 자금력을 토대로 고려아연 경영권 확보에 강한 의지를 보임에 따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대항 공개매수 진행과 백기사(우군) 등판 여부에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MBK는 영풍과 함께 26일 고려아연 공개매수 가격을 기존 66만원에서 13.6% 높여 75만원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이와 함께 고려아연 지분 1.85%를 쥐고 있는 영풍정밀의 공개 매수가격도 주당 2만원에서 2만5000원으로 25% 올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