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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2024 GGGF] AI 대전환 정책 방안 정부·국회에 전달…"AX 세계 1위 가능" 아주경제신문이 인공지능(AI) 대전환과 혁신을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해 정부와 국회에 전달했다. 전문가들은 "AX(AI Transformation) 세계 1위가 될 수 있다"며 정부와 국회에 협조를 주문했다. 아주경제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국회 특별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주경제 주최로 지난 25일부터 양일간 열린 '제16회 착한 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포럼(2024 GGGF)'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교육 인력&m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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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보] 日 차기 총리 자민당 총재에 이시바 당선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 [사진=AFP·연합뉴스] 일본 차기 총리를 결정하는 집권 자민당 총재선거에서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67)이 당선됐다. 27일 자민당은 결선 투표 끝에 3년 임기의 28대 신임 총재로 이시바 전 간사장을 선출했다. 이시바 전 간사장 총 415표 중 215표를 획득했다. 앞서 진행된 1차 투표에서는 다카이치 경제안보담당상이 181표, 이시바 전 간사장은 154표를 각각 얻어 1위와 2위로 결선에 올랐다. 결선에서 결과가 뒤집힌 것이다. 이번 선거에서 이들과 함께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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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부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에 3조3000억원 건보 재정 투입"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9월 20~22일 호우 대처상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상민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7일 "다음달부터 시행되는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시범사업을 위해 연간 3조3000억원의 건보 재정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등을 포함한 의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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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종합] 영풍 "오죽했으면" VS 고려아연 "재무 의혹 해명해야" 강성두 영풍 사장(왼쪽)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내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 설명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정훈 기자] 영풍과 고려아연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영풍은 고려아연의 일방적인 조치로 경영권 인수를 위한 공개매수에 나섰다고 주장한 반면, 고려아연은 영풍의 재무 상태와 관련된 의혹을 제기하며 반박하고 나섰다. 발언하는 강성두 영풍 사장 [사진=연합뉴스] 강성두 "고려아연의 황산취급대행계약 갱신 거절 통보가 결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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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金배추 사태에 정부 기후변화 대응 농산물 수급대책 연내 마련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이 2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열린 '글로벌 파트너십 이행점검단 4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기후변화에 따른 작황 부진으로 배추 등 농산물 가격이 치솟으면서 정부가 근본적인 수급불안 해소를 위해 연내 '기후변화 대응 농산물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3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주요 농축수산물 가격동향을 점검하고 가격·수급 안정방안을 논의했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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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현대차그룹, 최초 전기차 공장 광명 이보 플랜트 준공..."전기차 대중화 시대 첫발" 기아 광명 EVO Plant 외부 전경(위) 광명 EVO Plant에서 생산 중인 콤팩트 SUV 전기차 EV3 모습. [사진=현대차그룹] 기아가 현대차그룹 최초의 전기차 전용 공장인 '광명 이보 플랜트(이하 EVO Plant)'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전기차 양산에 나선다. 광명 EVO Plant는 올 상반기 출시된 기아의 보급형 전기차 EV3를 시작으로, EV4 등 주요 모델을 생산해 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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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트럼프 외교안보 참모 "韓 국방비, GDP 3.5%까지 올려야" 2020년 7월 미국 플로리다주 도럴에 있는 미군 남부사령부에서 마약 퇴치 작전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는 로버트 오브라이언 당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사진=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외교안보 분야 핵심 참모인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보좌관이 한국의 국방비와 관련해 “부담을 분담할 수 있도록 미국처럼 (국내총생산 대비) 3%나 3.5%까지 올라가야 한다”고 26일(현지시간) 말했다. 오브라이언 전 보좌관은 이날 워싱턴DC에서 미국기업연구소(AEI)가 ‘미국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