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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의료대란에 지자체 예산 대거 투입...서울·경기, 의사 보너스로 240억원 썼다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대란이 가시화하며 정부가 군병원 12곳 응급실을 민간인에게 개방한 20일 오후 의료진이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민간인 환자를 돌보고 있다. 2024.02.20[사진=사진공동취재단] 올해 2월부터 시작된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전국 병원의 의료인력 부족현상이 심화한 가운데, 서울시와 경기도가 ‘의사 특별수당’ 명목으로 6개월간 약 2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자체의 막대한 예산투입에도 인력난은 좀처럼 해결될 기미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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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野 "尹정권 끝장 국감" vs 與 "정쟁 아닌 민생 국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9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9.10[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26일간 17개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진행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권 폭주를 끝장내는 '끝장 국감'"으로 규정하고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겨냥한 총공세를 예고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소모적인 정쟁에 몰두할 시간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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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금통위 설문조사] 10월 금리인하 확률 90%...내년 말까지 2.75% 전망 [표=아주경제 그래픽팀] 한국은행이 이번 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리며 38개월 만에 피벗(통화정책 전환)을 단행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앞서 미국이 빅 컷(금리 0.50%포인트 인하)에 나선 데다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안정적 흐름이라 금리 인하를 더 미룰 명분이 없다는 게 중론이다. 가계부채 증가세도 정부 규제 영향으로 둔화하고 있다는 판단이 우세하다. 6일 아주경제신문이 거시경제·채권 전문가 10명을 대상으로 10월 한은 금통위의 금리 결정에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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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부가 대신 갚아준 서민 빚, 올해만 1조 돌파 서민 정책금융상품 '햇살론' 관련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빚을 갚지 못하는 서민을 대신해 정부가 은행에 돈을 대신 갚아준 금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 서민의 채무 상환능력이 약해지자, 정부가 서민 경제를 살리기 위한 지원 확대에 나선 것이다. 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북 청주상당)이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8월 말까지 발생한 서민 정책금융상품의 대위변제액은 1조551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대표적인 서민 정책금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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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尹 "외교 지평·경제 영토 확장하도록 필리핀 동포들이 힘 보태 달라" 필리핀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후(현지시간) 마닐라 페닌슐라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필리핀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 동포들을 만나 "외교 지평과 경제 영토를 더 확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6일 오후(현지시간) 마닐라 페닌슐라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 참석해 "동포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한국과 필리핀은 긴밀한 우호 협력 관계를 맺어 왔다"고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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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노벨상 수상 7일부터 시작…지구촌 곳곳 전쟁에 평화상 없을 수도 [사진=노벨상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올해 노벨상 발표가 7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노벨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노벨상 발표는 7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8일 물리학상, 9일 화학상, 10일 문학상, 11일 평화상을 거쳐 14일 경제학상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그중에서도 첫날 발표되는 생리의학상을 비롯해 과학계 노벨상 수상자 발표를 두고 관측이 무성하다. 5일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과학계에서 노벨상급 공로자라는 평가와 함께 단골로 거론되는 수상 후보 중 하나는 인간 게놈 지도를 완성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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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네타냐후 "이스라엘, 7개 전선서 싸워…승리할 때까지 싸울 것" 5일(현지시간) 공개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영상 성명 [사진=이스라엘 정부 공보국(GPO)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현재 이스라엘이 7개의 전선에서 싸우고 있다며, 앞으로 승리할 때까지 계속 싸울 것이라고 전쟁 지속 의지를 나타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정부 공보실(GPO)이 5일(이하 현지시간) 공개한 영상 성명을 통해 "오늘 이스라엘은 문명의 적들에 맞서 7개의 전선에서 자신을 지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가 말한 7개의 전선이란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 예멘 후티반군, 이라크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