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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尹 "한·필리핀 관계 새로운 차원 도약…에너지·디지털 분야 협력 강화" 필리핀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7일 오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말라카냥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부부와 함께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6·25전쟁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며 싸워준 혈맹 필리핀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고 한·필리핀 양국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시키는 미래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필리핀 유력 일간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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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동훈-친한계 20여명 만찬회동…홍준표 "계파 졸개로 전락"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만찬 회동을 마친 후 차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친한동훈(친한)계 의원들과 만찬 회동을 했다. 회동에는 7·23 전당대회 국면 당시 한 대표를 지원했던 의원 17명을 비롯해 조경태, 주진우, 김재섭, 김건 의원 등이 참석하면서 한 대표가 본격적인 세 규합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친한계로 분류되는 박정훈 의원은 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한 대표가 6시 10분 정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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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4 국감] 유인촌 장관 "정몽규 4선 불허…이달 감사 결과 확정"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9월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국가관광전략회의 확대조정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한축구협회와 대한배드민턴협회 조사 등 체육계 현안과 관련 "이달 중으로 최종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체부 국정감사 업무현황 보고에서 "축구협회에 대한 감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비리 축구인 사면 추진 경위, 국가대표 감독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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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스라엘, 가자전쟁 1주년 앞두고 레바논·가자지구 폭격 7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의 다히예 지역에서 이스라엘 공습으로 인한 불길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사진=AP·연합뉴스] 이스라엘은 ‘가자전쟁 1년’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레바논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공습을 단행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레바논 국경을 찾아가 장병들에게 “싸우자”라며 전의를 불태웠다. 로이터,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이날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와 가자지구 북부에 대한 폭격을 강화했다. 레바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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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與 공격 사주 윤리위 구성…김대남, 서울보증 감사직 사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신의진 연세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중앙윤리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최근 김대남 전 청와대 행정관의 '한동훈 대표 공격 사주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당 윤리위에서 본격적인 진상조사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논란의 중심에 선 김 전 행정관은 이날 SGI서울보증 감사직에서 사퇴했다. 곽규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7일 오전 최고위원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비공개 회의시간에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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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삼성전자 3분기 시총 120조원 증발··· 고려아연 27위로 쑥 삼성전자가 7일 장 초반 1% 중반대 낙폭으로 또다시 '5만전자'로 밀려났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주식시장에서 시가총액(시총)이 최근 3개월 사이 200조원 가까이 줄었다. 부동의 1위인 삼성전자의 경우 이 기간 120조원 이상 쪼그라들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20조원 이상 증가해 3분기 시총 증가액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7일 ‘2024년 3분기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 변동 현황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대상은 우선주를 제외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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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부동산 영끌에…가계 여윳돈 36조원 줄었다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구룡산에서 바라본 도심 전경.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분기 부동산 투자가 늘어나면서 가계의 여유자금 증가폭이 1분기보다 36조원 줄었다. 기업이 끌어쓴 자금은 22조원 이상 급증했다. 이익은 감소하고 투자는 증가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7일 공개한 자금순환(잠정) 통계에 따르면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올해 2분기 순자금 운용액은 41조2000억원으로, 전분기(77조6000억원)보다 36조4000억원 줄었다. 순자금 운용액은 각 경제주체의 해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