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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비수도권 PF 잔액 48조···저축은행 소집하는 금융당국 [사진=연합뉴스] 비수도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잔액이 5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금융권의 PF 사업장이 상대적으로 사업성이 떨어지는 비수도권에 몰려있어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금융당국은 PF 사업장 정리가 미진한 저축은행들의 최고경영자(CEO)를 불러 적극적인 관리를 당부할 예정이다.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비수도권 PF 대출 잔액은 48조3000억원으로 수도권(82조1000억원)을 포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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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총선 치른 日 자민·공명당, 15년 만에 과반 의석 확보 실패했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일본 중의원 선거(총선)를 치른 일본 집권 여당인 자유민주당(이하 자민당)과 연립 여당 공명당이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했다. 지난 27일 치러진 총선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은 191석, 공명당은 24석으로 총 215석을 차지했다. 중의원 465석의 과반인 233석에 못 미쳤다. 선거 전 의석수는 각각 247석, 32석으로 총 279석이었다. 이를 두고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들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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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소車 1·2위의 만남…정의선-아키오, 모터스포츠 회동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왼쪽)과 토요타 아키오 일본 토요타자동차 회장이 27일 경기 용인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현대 N x 도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현대차] 글로벌 수소차 시장 1·2위 완성차 업체이자 한국과 일본의 대표기업 수장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도요타 아키오 일본 도요타자동차그룹 회장이 한 자리에 모였다. 모터스포츠 문화를 아시아에 알리기 위해 손잡은 두 사람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수소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협력을 모색해 나갈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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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북한군, 러·우 격전지 집결…김정은 측근도 러 입국" 러시아군 장비를 보급받고 있는 북한 병력. [사진=우크라이나군 엑스 캡처] 북한군이 러시아 본토 격전지인 남서부 지역 쿠르스크에 집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쿠르스크는 우크라이나군이 지난 8월 6일(이하 현지시간) 진입해 일부 영토를 점령한 곳으로, 28일까지 최대 5000명의 북한군이 이곳에 모일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군부 측근 중 한 명이 러시아에 입국해 파병 북한군을 지휘할 것으로 전해져 확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25일 익명의 우크라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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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빛바랜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 "내년 증시, 非반도체 업종이 끌고갈 수도" [사진=아주경제DB] 삼성전자 주가가 바닥 없이 추락하면서 반도체 업계 주도주, 코스피 대장주라는 타이틀마저 반납할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는 삼성전자의 후퇴로 만년 반도체 업계 2등이던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밸류체인을 선점하면서 반도체 주도주로 자리잡고, 내년 증시 주도 업종이 비(非) 반도체 업종이 될 것이라는 전망마저 내놓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5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700원(-1.24%) 하락한 5만5900원에 거래를 마치면서 5만6000선마저 붕괴됐다. 이날 장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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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韓 "尹에 반대, 개인적인 것 아냐…여러 이견은 모두가 사는 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인근에서 열린 '역면접x국민의힘, 2030이 묻고 정당이 답하다' 행사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제가 대통령에게 반대하는 것은 개인에 반대하는 게 아니다"라며 "국민의힘은 정책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자유롭게 공개적으로 낼 수 있는 정당"이라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2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인근에서 열린 '역면접x국민의힘, 2030이 묻고 정당이 답하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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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미 대선 여론조사 동률…해리스·트럼프 진영 분위기 극명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내달 5일(이하 현지시간) 대선을 앞두고 막바지까지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시에나대학이 25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두 후보의 전국 단위 지지율은 48% 대 48%로 동률이었다. NYT와 시에나대가 이달 초 공개한 조사에서 해리스는 49% 대 46%의 지지율로 트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