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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종합] "북한군 일부 이미 우크라 진입"…"푸틴, 양보 계획 없다는 것" 러시아 독립 언론기관이라고 주장하는 '아스트라'는 지난 22일(현지시간) 텔레그램 채널에 북한군으로 보이는 군인들이 건물 외부에 서 있는 모습을 촬영해 게시했다. [사진=연합뉴스]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과 관련해 전 세계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북한군이 이미 우크라이나로 침투해 전투를 치렀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 북한군의 직접 참전을 뒷받침하는 소식들이 점차 전해지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29일(이하 현지시간) CNN은 소수 북한군이 이미 우크라이나 영토에 진입했다고 2명의 서방 정보 소식통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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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육부 "의대 휴학 승인 간소화…동맹휴학 승인은 아냐" 사진은 29일 서울 시내 한 의과대학. 2024.10.29 [사진=연합뉴스] 교육부가 의과대학 학생들에 대해 '휴학 승인'을 허용했지만 휴학 절차를 대학에 맡겨 간소화한 것일 뿐이며 동맹휴학을 인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30일 심민철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동맹휴학과 관련된 입장은 지금이나 과거나 차이가 없지만 대학들이 간소해진 방법으로 개인적 휴학 사유를 확인하고 승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말했다. 심 기획관은 "대학들이 휴학의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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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종합] 고려아연, 2조5000억 유상증자…전체 발행주식 20% 규모 [사진=고려아연] 고려아연이 2조500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나선다.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공개매수를 통해 최대주주로 올라선 상황에서 유증을 통해 지분율을 추가 확보하고 경영권을 수성하겠다는 전략이다. 고려아연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최근 자사주 공개매수 결과 및 임시 주주총회 소집 청구 사항 등을 보고하고, 부의 안건으로 일반공모 증자의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사회 직후 고려아연은 보통주 373만2650주에 대한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 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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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취임 100일 한동훈 "당정 상생해야 퇴행 막는 정권재창출 가능"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국회에서 당 대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위해 걸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취임 100일을 맞은 30일 당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수평적 당정관계'를 꼽으며 "당정이 시너지를 높여 상생해야만 나라의 퇴행을 막는 정권재창출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우리 윤석열 정부가 성공한 정부로 남기를 누구보다 바라고 있다"며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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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신세계그룹, 정유경 신세계 회장 승진...백화점·이마트 본격 계열 분리 정유경 (주)신세계 회장 [사진=신세계그룹] 신세계그룹이 정용진 회장의 취임 첫해 인사인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30일 단행했다. 정유경 총괄 사장이 ㈜신세계 회장으로 승진하면서 백화점과 이마트 부문을 본격 분리하는 조치를 취했다. 30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2월 신세계 총괄사장으로 승진한 정유경 회장은 9년 만에 앞으로 백화점부문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정유경 회장은 정용진 회장의 여동생이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인사에 대해 "정유경 총괄사장의 회장 승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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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종합] 삼성SDI "美 GM 합작공장에 P6 배터리 36GWh 확대 검토" 삼성SDI 사옥 전경 [사진=삼성 SDI] 삼성SDI가 GM과의 합작사(JV)에서 파우치형 배터리 대신 각형 P6 배터리를 채택한 이유를 설명하며, 미국 시장의 전기차 주행거리와 안정성에 대한 높은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생산 캐파를 36GWh로 확대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전기차 수요 성장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김종성 삼성SDI 경영지원실장은 30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삼성SDI가 GM과의 JV에서 각형 P6 배터리를 선택한 배경에 대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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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日 이시바, 총리직은 이어갈 듯…내각 지지율은 추락 28일 기자회견 중인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사진=교도·AP·연합뉴스] 일본 중의원 선거(총선) 이후 차기 총리를 지명하는 특별국회가 다음 달 11일 예정된 가운데, 큰 이변이 없는 한 자민당 총재인 이시바 시게루 현 총리가 총리직을 계속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 노다 요시히코 대표가 이시바 총리를 누르고 정권 교체를 이루기 위해서는 제2·제3 야당들이 전부 노다 대표를 지지해야 하지만 이 같은 가능성은 높지 않기 때문이다. 우선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