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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尹대통령 국정지지율 최저치 경신...취임 30개월 만에 첫 10%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0월 3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긍정 평가율이 처음으로 10%대에 진입했다는 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 31일 윤 대통령과 '정치브로커' 명태균씨의 통화 음성 녹음파일을 공개한 여파로 보인다. 윤 대통령의 부정 평가율 대표적인 요인으로 이번에도 '김건희 여사 문제'를 꼽는 응답자가 가장 높았다. 여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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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진석 "尹-명태균 통화, 정치적·법적·상식적으로 아무 문제 없어" 정진석 비서실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대통령 경호처 대상 국정감사에 출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1일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씨의 통화 녹취록에 대해 "윤 대통령이 공천에 개입했다는 명백한 증거가 입증되지 못하고 있다"며 "녹취 내용은 일방적인 민주당의 주장"이라고 밝혔다. 정 비서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윤 대통령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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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회 운영위, 김건희 동행명령장 두고 고성...尹-명 녹취록 공방도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오른쪽)과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대통령 경호처 대상 국정감사에서 회의 진행과 관련해 설전을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한 가운데, 1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등 국정감사에서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증인 출석 문제를 놓고 여야가 정면충돌했다. 국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정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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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북 "신형 ICBM 화성-19형 시험성공"...김정은 "핵무력강화노선, 안 바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현지지도 아래 지난달 31일 아침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포-19형'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단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미국 대선을 닷새 앞두고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최종완결판'인 '화성-19형'의 시험발사를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시험발사를 참관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핵무력강화노선을 그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바꾸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김 위원장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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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美대선 사전투표 여론조사서 해리스 62% vs 트럼프 33% 해리스 후보자(왼쪽)과 트럼프 후보자가 유세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손짓하고 있다. [사진=EPA·연합뉴스] 미국 대선(11월 5일)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전투표에서는 민주당이 공화당에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3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미 사전투표를 한 유권자들을 상대로 한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이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했다. ABC뉴스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지난달 27일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사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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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비트코인, 美증시 약세·트럼프 승률 하락에 급락...7만달러선 붕괴 [그래픽=DALL·E] 사상 최고가를 향해 가던 비트코인이 31일(현지시간) 급락하면서 7만 달러 선이 무너졌다. 미 가상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10시 50분(서부 시간 오후 7시 50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66% 하락한 6만9278달러로 7만 달러 선 아래에서 거래됐다. 비트코인이 7만 달러를 밑돈 것은 지난달 28일 4개월 만에 7만 달러 선을 탈환한 지 3일 만이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29일 7만3000달러 선을 넘어서며 올해 3월 13일 기록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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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지난달 반도체·자동차 수출 역대 10월 중 최대...13개월째 플러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우리나라의 10월 수출이 전년동월 대비 4.6% 증가하면서 역대 10월 중 1위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반도체와 자동차는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6% 증가한 575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10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월간 수출 증가율은 지난해 10월 증가율이 플러스로 전환된 뒤 13개월째 전년 같은 달보다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 수출은 125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