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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트럼프2기, 韓증시 이탈 가속] 이제 기업도 떠난다...IPO 앞둔 유니콘들, 미국行 검토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 [사진=AP통신] 트럼프 2기 행정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투자자들에 이어 기업까지 해외 증시로 이탈하고 있어 한국 증시 공동 현상에 대한 우려가 가중되고 있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업공개(IPO)를 앞둔 기업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인 유니콘 기업들이 줄줄이 미국 증시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 토스는 최근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IPO 주관사들에 미국 증시 상장을 우선 고려하겠다고 통보했다. 국내 증시 입성을 위해 주관사단을 선정한 지 약 9개월 만이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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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반환점 돈 尹정부] "전반기 성적, 10점 만점에 2점…모든 분야 퇴행으로 점철"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대외여건 변화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점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5년 임기의 반환점을 맞았지만, 향후 국정 전망에 어두운 분위기가 깔리고 있다.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어느 정도 해소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지난 대국민 담화에서 난국을 타개할 만한 승부수는 없었다. '여소야대' 정국 속에서 '친윤(친윤석열)'과 '친한(친한동훈)'으로 나눠진 계파 갈등은 현재 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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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尹·李 "트럼프 2기 행정부 적극 대비해야" 한목소리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대외여건 변화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미국 중심주의'를 내세우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내년 1월 출범을 앞두면서 여야 정치권도 대응책 마련에 분주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워싱턴 새 행정부가 출범하고 새로운 정책 기조가 정해지면 세계 경제·안보에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게 된다"며 "우리 경제·안보에도 직간접 많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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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막말 논란 임현택 의협회장 탄핵 가결...의협 비대위체제 전환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임시 대의원총회를 마친 임현택 회장이 나서고 있다. 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임 회장 탄핵 투표가 가결됐다. [사진=연합뉴스] ‘막말’ 등으로 논란을 빚은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10일 탄핵당했다. 임 회장은 취임 6개월 만에 불명예 퇴진하게 됐다. 의협 대의원회는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열린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불신임안 가결 정족수 150명 이상을 넘긴 170명 찬성으로 불신임안을 통과시켰다. 전체 대의원 249명 가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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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트럼프 당선 효과 비트코인 사상 최초 8만달러 돌파 지난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강남점에 비트코인 실시간 거래 가격이 게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 당선 효과의 영향을 받아 사상 처음으로 8만 달러를 돌파했다. 1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그리니치 표준시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이 최고 4.7% 상승한 8만92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이 8만 달러 선을 넘은 것은 이번이 최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기대감으로 상승한 비트코인은 대선 당일인 지난 5일 7만5000달러 선을 넘어 3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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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정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등 비위 발견…경찰에 수사 의뢰 예정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지난달 22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사진=대한체육회] 정부가 10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8명의 비위 혐의를 다수 발견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국무조정실 정부합동공직복무점검단은 △체육회 직원부정채용 △물품 후원 요구 △ 후원 물품의 사적 사용 △예산 낭비 등 다수 비위 혐의를 포착했다. 이 회장은 본인 자녀의 친구인 A씨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직원으로 부당 채용한 것으로 드러났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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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고] 아주경제, 5개국어 실시간 AI 번역 서비스로 글로벌 독자와 소통 강화 챗GPT로 그린 아주경제 이미지 [아주경제 DB] 아주경제는 글로벌 독자와의 소통을 한층 더 강화하고자 5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 AI 번역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이번 AI 번역 서비스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고 개발한 AI 기술을 활용했습니다. 5개국어 실시간 AI 번역 서비스를 통해 독자 여러분께 국경을 넘어 아주경제의 모든 뉴스를 생생하고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아주경제 홈페이지(www.ajunews.com) 위쪽의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