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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윤·한 갈등 봉합 수순…韓 "성공한 정부로 남도록 뒷받침할 것"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윤석열 정부 합동 전반기 국정성과 보고 및 향후 과제 토론회'에서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방기선 국무조정실장(맨 오른쪽)과 성태윤 대통령실 비서실장(오른쪽 둘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건희 여사 리스크' 등으로 촉발됐던 이른바 '윤·한 갈등'이 윤석열 정부 임기 반환점을 맞으며 봉합되는 모양새다. 당정은 윤석열 정부 2년 6개월간 성과를 되돌아보면서 '당정 일치'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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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트코인, 8만6000달러도 넘었다..."당장 약세 주장 찾기 어려워" [사진=연합뉴스·로이터] 비트코인이 8만7000달러도 넘었다.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 메트릭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8만7445.07달러까지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이 확정되기 전인 지난 5일 7만 달러에서 거래된 것보다 가격이 무려 일주일 만에 20% 이상 오른 것. 트럼프 당선인을 도운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도지코인도 크게 올랐다. 비트코인 강세는 트럼프 당선인이 '미국을 암호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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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통령실 "임기 후반부 양극화 해소 정책 속도감 있게 추진"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11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임기 후반기를 맞이한 윤석열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양극화 해결을 위한 노력을 주문했다. 대통령실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정책을 검토해 추진할 방침이다. 1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임기 후반기에는 소득·교육 불균형 등 양극화를 타개하기 위한 전향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을 열고 "윤석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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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트럼프 관세가 온다…해상운임 급변동 우려, 해운업계도 벌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사진=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고율 관세 공약이 현실화하면 글로벌 교역 감소로 국내 해운업계가 직격탄을 맞을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업계는 물론 정부도 해상운임 급변동 등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책 마련에 부심하는 모습이다. 11일 관련 부처 등에 따르면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최근 '트럼프 2.0 시대와 해운 산업에 대한 영향'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 2기는 자국 내 제조업 보호와 외국산 제품에 대한 의존도 감소에 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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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안갯속 주택시장] 대출규제 강화 기조 향후 집값은? "하락세 전환" vs "내년 1분기 전후 상승" 전망 엇갈려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사진=연합뉴스]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로 치솟던 집값 상승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집값 급등 피로감과 대출 규제로 인한 매수 심리 위축으로 시장의 관망세가 심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금리 향방도 변수다. 트럼프 후보의 미국 대통령 당선과 미국의 경제 상황 등으로 미 연준이 금리인하 속도조절에 나서면 결국 국내 주택시장 움직임도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집값이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세로 전환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지만, 한편으로는 대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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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檢, 김건희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영장 청구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미래한국연구소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 사건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지난 9일 오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방검찰청(창원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검찰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관련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창원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김호경)는 11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명씨와 김 전 의원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명씨는 2022년 6·1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창원의창 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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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시바, 천신만고 끝 日 총리 재선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11일 국회 특별회의에서 표결을 거쳐 총리로 재선출된 후 의원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천신만고 끝에 총리직을 이어가게 됐다. 11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 NHK 등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이날 특별국회에서 진행된 총리지명 선거에서 중의원(하원)과 참의원(상원)의 표결을 거쳐 일본 103대 총리로 선출됐다. 특히 이시바 총리는 중의원 1차 투표에서 전체 465표 중 221표를 얻어 입헌민주당의 노다 요시히코 대표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