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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국어·수학 작년 수능보다 쉬웠다..."킬러문항 배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14일 서울 양천구 목동종로학원 수능 문제분석 상황실에서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와 강사들이 수능 국어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있다. 2024.11.14 [사진=연합뉴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와 수학 영역은 2024학년도보다 쉬운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킬러문항'은 배제됐지만 기본적인 변별력 확보는 가능한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EBS 현장교사단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수능 출제경향 분석 브리핑을 진행했다. 올해 수능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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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법원,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1심 벌금 150만원 선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배우자 김혜경씨가 14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법원이 지난 대선 당시 법인카드로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에게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민주당 대표 배우자 김혜경씨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 14일 수원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박정호)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씨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범행을 부인하고 배모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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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최상목 "변동성 확대 시 적극 조치"…환율 1400원 돌파에 당국 구두개입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어서면서 정부가 구두개입에 나섰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되는 경우에는 적극적인 시장안정 조치를 적기에 신속히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갖고 &quo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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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부, 北 오물풍선 피해 보상해 준다…민방위법 국회 통과 우원식 국회의장이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띄운 '오물 풍선'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정부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국회는 14일 본회의에서 민방위 사태에 이르지 않는 수준의 적의 위해에 대해 정부가 피해 보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민방위기본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민방위 사태는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나 통합방위 사태, 국가적 재난 등의 상황을 의미한다. 개정안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대통령령으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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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트럼피즘에 내년 세계 성장 빨간불…KIEP, 성장률 3.0%로 하향 부산 남구 신선대부두가 분주한 모습이다. [사진=연합뉴스] 국책연구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내년 세계 성장률을 하향 조정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재선 이후 미국의 자국우선주의로 대표되는 '트럼피즘'이 강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확대된 금융시장 변동성에 따라 성장의 하방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KIEP는 14일 '2025년 세계경제 전망'을 통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올해 3.1%, 내년 3.0%로 각각 예측했다. 기존 전망보다 올해는 0.1%포인트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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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F 부실 악순환 고리 끊는다...정부, PF 자기자본비율 상향 추진 PF 사업장 현장.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반복되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문제 예방을 위해 시행사의 자기자본비율 상향을 추진한다. 낮은 자기자본비율을 가지고 사업을 영위하는 현재 PF사업 구조가 우리나라 경제에 반복적으로 위기를 초래했다는 판단이다. 또 금융기관의 면밀한 사업성 분석을 유인하기 위해 책임준공제도를 합리화하고, 과도한 PF수수료 관행 개선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우량 디벨로퍼를 육성하기 위해 공공택지 선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정부가 평가제도를 도입해 인증체계를 마련한다. 정부는 14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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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트럼프, 바이든과 우크라·중동 전쟁 심층 논의…"곧 우크라 평화 특사 임명" 1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만나 악수를 나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왼쪽)와 조 바이든 대통령. [사진=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조 바이든 대통령과 만나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전쟁 등 '2개의 전쟁'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줄곧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의지를 내비쳐 온 트럼프는 곧 '우크라이나 평화 특사'를 임명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본격적으로 종전 준비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 NBC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