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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韓 증시, 외국인 보유 주식 연중 최저… 전쟁 중인 러시아보다도 저평가 [그래픽=아주경제 DB] 한국 증시의 외국인 보유 주식이 연중 최저치 수준으로 감소했다. 외국인 이탈로 인해 지수는 연일 뒷걸음질해 전쟁 중인 러시아보다 못한 수준으로 저평가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선 행보와 관련된 글로벌 정세 변화가 외국인 자금 이탈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한국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이 보유한 코스피 주식 시가총액은 637조4877억원으로 전체 코스피 시총 1973조5130억원에서 32.30%를 차지했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이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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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I 인사이트] AI 변호사 강민구 "정부, 민간이 해결하기 어려운 AI 인프라 확충 나서야...대형화·집적화 필요" 강민구 변호사가 지난 12일 아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최신 AI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정부는) 민간 차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AI 인프라 확충을 대형화하고 집적화해야 한다. AI 인프라는 한 기업이 다 할 수가 없고 국가가 AI 컴퓨팅 자원의 확충과 AI 기업 성장 지원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판사로 재직할 당시 IT와 인공지능(AI) 기술에 조예가 깊어 'IT판사' 'AI판사'로 불렸던 강민구 변호사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법무법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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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인가구 살림살이 더 팍팍해졌다 [사진= 챗GPT] '나 혼자 사는' 1인 가구 살림살이가 더욱 팍팍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높은 물가와 금리 때문에 생활비 지출과 대출 상환은 늘어난 데 반해 여유자금은 쪼그라들었기 때문이다. 1인 가구는 식비 부담에 직접 밥을 해먹으면서도 하루 평균 2끼를 채 먹지 못했다. 한국 경제는 갈수록 커지지만 서민들은 경제적인 여유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17일 KB금융그룹이 발간한 '2024 한국 1인 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1인 가구 월평균 소득은 315만원으로 나타났는데, 이 중 40.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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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야의정 2차 회의도 공회전..."서로의 입장 이야기" 한덕수 국무총리(왼쪽부터)와 이진우 대한의학회장, 이종태 KAMC 이사장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여야의정 협의체' 회의에 참석, 자리에 앉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여야의정 협의체 2차 회의도 정부와 의료계가 기존 입장 차를 확인하는 데 그쳤다. 의료계는 내년도는 물론 2026년도 의대 증원 유보를 정부여당에 요구했지만, 정부는 "2026년도는 '제로베이스'에서 논의 가능“이라는 기존 원칙을 재확인했다.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여야의정 2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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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급한 불부터"… 주주 달래기 나선 삼성전자, 투자시계 또 늦춰지나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사진=연합뉴스] 반도체를 중심으로 주력 사업에서 힘이 빠지고 있는 삼성전자가 시장의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해 자사주 매입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기로 결정하면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인수합병(M&A) 등 투자 활동에 또다시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등 경쟁사 추격이 빠듯한 상황에서 궁여지책으로 '주주 달래기'에 나서면서 장기 비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질 전망이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연결기준 3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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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트럼프 정권 인수팀, 아프간 철군 작전 관련자들 명단 작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3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하원 공화당 의원들과 만나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21년 아프가니스탄 철군 작전 관련자들 명단을 작성하고, 이들을 군사재판에 회부할 수 있다고 미 NBC방송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당선인의 정권인수팀은 아프가니스탄 철군 작전 관련 명단에 오른 전·현직 군 간부들을 군사 법정에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인수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