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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韓경제 기어 변경] 트럼프 폭풍 오는데 경제 리더십 실종…정책기조 대전환 시급 6일 오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11·5 미국 대통령 선거 승리 선언 방송을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원·달러 환율이 외환위기급으로 급등하고 코스피 지수는 2500선을 내준 지 오래다. 트럼프 트레이드 후폭풍으로 국내 자본시장이 표류를 거듭하고 있다. 자국 우선주의와 보호무역주의로 대표되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들어서기 전부터 우리 경제의 약한 고리를 흔들고 있는 모습이다. 내년 집권 후에는 고환율·고금리·고물가 등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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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尹 "美·中 모두 협력…선택의 문제 아니다" 19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공군기지에 도착해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에 있어 미국과 중국 양국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문제가 아니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브라질 일간지 '우 글로부', '폴랴 지 상파울루'와 서면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우리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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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삼성전자, 반도체 재도약 시동··· 전영현 "새로운 100년 미래 약속"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서 열린 NRD-K 설비반입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반도체 초격차’ 경쟁력 회복에 시동을 걸며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최근 미국발 반도체 규제 확산 우려, 이에 따른 주가 부진과 경영 악화 등 각종 악재에 봉착한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로 위기 극복에 적극 나선다는 전략이다. 그 일환으로 기흥 반도체 R&D 단지에 차세대 반도체 설비 반입을 알리며, 반도체 50년의 역사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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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내 증시 낙폭 과도"…2000억 규모 밸류업 펀드 가동 김병환 금융위원장(가운데)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 및 시장전문가와 함께 개최한 증시 상황 점검회의에서 국내 증시의 외국인·기관투자자 등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당국이 최근 우리 증시에 대해 낙폭이 과다하다고 보고 지난달 말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과 조성한 밸류업 펀드 규모를 확대해 수급 안정화에 대비하기로 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8일 오전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 및 시장전문가와 함께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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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올해 수능에서 사회탐구 이의신청 가장 많아…124건 [사진=연합뉴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가장 많은 이의제기를 받은 과목이 '사회탐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이의제기를 받은 문제는 국어 '언어와 매체' 44번이었다. 18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5학년도 수능 당일 14일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문제·정답과 관련한 이의 신청을 받은 결과 총 342건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영역별로 △국어 77건 △수학 7건 △영어 91건 △한국사 8건 △사회탐국 124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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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종합] 바이든, 우크라에 美미사일 러 본토 공격 허가…러 "3차 대전" 경고 미국 육군이 2021년 12월 14일 뉴멕시코 화이트 샌즈 미사일 시험장에서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 실사격 시험을 하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자국에서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미사일을 러시아 본토 공격에 쓸 수 있도록 승인했다. 러시아가 북한군까지 동원해 총공세를 펼친 데 대한 대응 조치로 영국과 프랑스도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미사일 사용 제한 해제에 동참했다. 이런 움직임에 러시아는 “3차 대전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며 엄포를 놨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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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고] 이달 21일 제8회 서민금융포럼이 개최됩니다 [사진=아주경제 DB] 서민금융정책 활성화라는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짚어보는 '제8회 서민금융포럼'이 21일 개최됩니다. '서민금융의 질적 성장을 위해 나아가야 할 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금융당국에서 추진 중인 정책서민금융의 공급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효과적으로 서민금융을 공급할 수 있도록 민관의 역할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합니다. 아주경제신문과 서민금융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금융당국 관계자와 서민금융 관련 단체장·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합니다.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