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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우크라, 美에이태큼스 미사일 6발 러 본토로 발사… 접경 130㎞ 지점 군사시설 공격 미국 육군전술유도탄체계(ATACMS·에이태큼스) [사진=AFP·연합뉴스] 우크라이나군이 미국의 장거리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미육군전술미사일시스템)로 19일(현지시간) 새벽 러시아 영토에 대한 공격을 단행했다. 이는 최근 미국 정부가 자국이 지원한 장거리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를 타격하는 것을 허용한 이후 우크라이나가 감행한 첫 러시아 본토 공격이다. AFP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우크라이나군이 에이태큼스 6발로 러시아 서부 국경지대인 브랸스크의 군사 시설을 공격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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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종합] 美 법무부, 구글 크롬 분할 요청…트럼프 의중은? 구글 크롬 로고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법무부가 법원에 구글의 검색 브라우저 '크롬' 분할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실제 분할이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해당 사건의 최종 판결이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이후 있을 예정이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의중이 눈길을 끈다. 앞서 미국 연방법원이 지난 8월 구글 크롬에 대해 검색 시장 내 불법 독점 판결을 내린 가운데, 법무부는 이달 20일까지 법원에 구체적인 제안을 제출해야 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법무부는 법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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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시가격 현실화율 동결] 내년 보유세 국평 기준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248만원↑, 마래푸 35만원↑ [그래픽=아주경제] 정부가 내년 공시가격 현실화율(시세 대비 공시가격 비율)을 2년 연속 동결하기로 했지만 올해 집값이 큰 폭으로 오른 ‘강남 3구(강남·송파·서초)'의 내년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는 올해보다 20~30%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일부 단지는 많게는 40% 가까이 오르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다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하락세를 이어간 지방 아파트 소유자의 내년 보유세 부담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19일 아주경제신문이 우병탁 신한은행 프리미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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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현대차 울산공장 차량 테스트 중 질식사…3명 사망 [사진=연합뉴스] 19일 오후 3시께 울산 북구 양정동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작업자 3명이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이들은 40대, 30대, 20대 등 남성 3명으로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사망자들은 모두 연구원이며 2명은 현대차 소속, 1명은 협력업체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낮 12시 50분쯤 실험실에 들어갔으나 주행 시험 후에도 나오지 않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동료 직원이 실험실에 들어가 보니 3명 모두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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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제학자 97% "의대 증원 필요"… 74%는 단계적 증원 제안 수험생들이 지난 17일 2025학년도 가톨릭대학교 의예과 수시 논술고사가 열린 서울 서초구 서운중학교에서 시험을 마친 후 교문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경제학자 대상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97%가 의료 개혁을 위한 의대 증원에 찬성하고 74%가 증원 규모로 일단 2000명 미만을 증원하고 단계적으로 정원을 늘리는 방식을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경제학회가 국내 경제학자 94명을 대상으로 의료개혁에 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38명)의 97.4%는 의대 증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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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러다 다 죽는다" 철강업계, 中 리스크에 총파업 위기까지 덮쳤다 포스코노동조합이 지난해 9월 6일 오후 전남 광양제철소 앞에서 쟁의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철강업계 투톱으로 꼽히는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올해 임금·단체협상(이하 임단협) 난항을 겪으며 총파업 위기에 놓였다. 가뜩이나 중국발 공급 과잉 여파 등으로 불황을 겪고 있는 철강업계가 노조 갈등까지 겹쳐 자본·투자·생산성 모두 빨간불이 켜졌다는 평가다. 19일 노동계에 따르면 포스코 내 협의단체인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포스코노동조합(포스코노조)은 지난 18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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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IMF "韓, 내년 잠재성장률 수준 성장…수출 시장 다변화 필요" [사진=연합뉴스] 국제통화기금(IMF)이 내년 한국 경제가 잠재성장률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수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혁신 강화와 수출시장 다변화를 권고했다. 연금개혁 추진과 재정준칙 법제화 노력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1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은 이날 라훌 아난드 IMF 한국 미션단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IMF 미션단은 2024년 연례협의 진행차 지난 7일부터 방한 중이다. 라훌 미션단장은 지난 2주간 진행한 연례협의 결과를 김 차관에게 설명하고 주요 이슈에 대한 의견을 나눴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