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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주우크라이나 美 대사관, 직원 대피령…"20일 대규모 공습 가능성" 18일(현지시간) 도네츠크 지역에서 포격을 가하는 우크라이나군 포병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주우크라이나 미국 대사관은 20일(이하 현지시간) 대규모 공습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대사관을 폐쇄하고 직원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있는 미 대사관은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20일 대규모 공습 가능성이 있다는 구체적인 정보를 입수했다"며 "안전을 고려해 대사관을 폐쇄하고, 대사관 직원들은 대피소에 대기할 것을 지시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대사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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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북한군 일부, 쿠르스크서 전투 참여…김정은 방러 가능성" 9월 29일 서울 서초구 국가정보원에서 직원들이 국정감사 감사위원들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 병사들이 현지 공수여단과 해병대에 배속돼 일부는 전투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면담에서는 양국 전략적 협력 확대를 모색했을 것이란 분석과 함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러 가능성도 제기됐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야 간사인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과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국가정보원이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해 열린 정보위 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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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울교통공사 노조 준법 투쟁 시작…퇴근길 열차 지연 예상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총파업을 예고하며 준법운행을 시작한 20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20일 한국철도공사 노동조합에 이어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도 준법 투쟁을 시작했다. 이에 퇴근길 열차가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일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기자회견을 열고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구조조정 중단 △신규인력 충원 △1인 승무제 도입 반대 △부당임금 삭감 해결 등을 주장하고 있다. 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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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법원, 尹 명예훼손 김만배·신학림 보석 허가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왼쪽)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 보도 대가로 억대 금품을 주고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이 구속 상태에서 풀려난 채로 1심 재판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허경무 부장판사)는 20일 신씨를 배임증재·수재,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청탁금지법 위반, 범죄수익은닉 규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씨와 신씨의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내건 석방) 청구를 받아들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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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진격의 서학개미…순대외금융자산 9000억 달러 돌파, 3분기째 최고치 [그래픽=아주경제 그래픽팀] 서학개미의 미국 주식투자 열풍이 거세지면서 순대외금융자산 잔액이 처음으로 9000억 달러를 넘어서며 3분기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서학개미의 해외증권투자 잔액은 1조 달러에 다가서며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의 국내 투자 잔액을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3분기 국제투자대조표(잠정)'에 따르면 3분기 말 기준 대외금융자산(대외투자)은 2조5135억 달러로 전분기보다 1183억 달러 급증했다. 대외금융자산 중 거주자의 해외 직접투자는 302억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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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검찰, 법카 유용 김혜경 1심 판결에 항소…"양형 부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배우자 김혜경씨 [사진=연합뉴스]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배우자 김혜경씨에게 15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공공수사부(허훈 부장검사)가 1심 재판부인 수원지법 형사13부(박정호 부장판사)에 양형이 부당하다며 항소장을 제출했다. 검찰은 "피고인이 대선을 앞둔 당내 경선 과정에서 국회의원의 배우자들에게 기부행위를 해 선거에 미친 영향이 큰 점, 정치적 중립을 준수해야 할 공무원들을 동원한 점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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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청약로또 잡으려 위장전입에 가짜이혼까지…국토부, 상반기 부정청약 127건 적발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주택과 아파트 단지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 A씨는 부인, 두 자녀와 함께 고양시 아파트에서 거주하면서 모친과 장모를 위장전입 시켰다. 이후 파주(운정신도시)에서 공급하는 '노부모 부양자 특별공급' 주택에 청약해 당첨됐다. # B씨는 남편 소유의 파주시 아파트에서 거주하다가 남편과 협의이혼한 후에도 계속해서 동거인으로 거주했다. 이어 이혼 2개월 후 파주(운정신도시)에서 공급하는 '다자녀가구 특별공급' 주택에 청약해 당첨됐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