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적인 1분 그날의 주요 뉴스를 1분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된 서비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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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아시아 중심의 글로벌 뉴스 플랫폼 AJP 내달 출범 [이미지=AJP IMAGE DB] 국제사회의 새로운 목소리, AJP가 탄생한다. 오는 12월 3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새로운 뉴스 통신사 AJP가 공식 출범한다. AJP는 아시아의 시각에서 세계를 바라보고, 아시아의 진정한 가치를 글로벌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뉴스 콘텐츠를 제작하며,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미디어 환경에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려고 한다. AJP는 출범 초기부터 아시아 각국과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미국, 일본, 베트남,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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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일날씨] 체감온도 뚝…수도권·중부지방 계속 폭설 Pedestrians walk along a snow-covered street in Gwanghwamun, central Seoul on Nov. 27, 2024. AJP Han Jun-gu 목요일인 28일 수도권과 중부지방에는 폭설이 계속되겠다. 강풍도 동반해 체감 기온은 더 낮아질 전망이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낮 12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강원과 경북은 이날 오후 6시까지, 경기 남부는 밤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27일 시작한 눈은 충청권과 전북권에서 28일 오전 한때 소강상태를 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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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뉴 삼성 신호탄] "베테랑 선배가 나서 경쟁력 회복하라"··· 어깨 무거워진 부회장들 삼성전자가 ‘투톱’ 중심의 2인 대표이사 체재를 복원하면서 이들의 어깨가 더 무거워졌다. 전영현 부회장은 ‘메모리 중심의 반도체 경쟁력 회복’, 한종희 부회장은 ‘세트 품질 강화’라는 임무를 부여받았다. 경쟁력 회복을 위해 베테랑 선배가 나서 직접 팀을 이끌라는 주문이다. 아울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사법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2인 대표이사 체재 복원으로 전반적인 안정도 꾀하겠다는 전략이 보인다. 삼성전자는 27일 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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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라시에 흔들리는 한국 증시] 사실무근 밝혀져도 회복 어려워… "금융당국 조사 권한 확대해야" [그래픽=아주경제] 개인투자자들이 '지라시'에 휘둘려 시세가 급등락한 종목에 투자해 피해를 보는 상황이 잇따르자 자본시장 전문가들 사이에선 금융당국의 불공정거래 행위 조사 권한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대장주 알테오젠은 특허 침해 등 지라시를 통해 루머가 확산된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주가가 19% 급락했다. 그사이 외국인·기관투자자가 이 종목을 1795억원, 727억원어치 순매도했고 개인투자자들이 2466억원어치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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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 스마트대한민국대상] 이철규 국회 산자중기위원장 "디지털 전환은 곧 생존과 도약" 이철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제5회 스마트대한민국대상'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4.11.27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철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위원장이 27일 "AI(인공지능)와 디지털 기술은 개별 기업들의 성장을 넘어 지역과 국가 경제를 살찌우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아주경제신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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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단독] 저축은행 사태 투입한 공적자금···정리도, 회수도 어렵다 [사진=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가 과거 저축은행 사태에 투입했던 공적자금 정리를 두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계정 정리를 위한 시간이 2년 정도밖에 남지 않았지만 부채 상환이나 자금 회수에서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기한 내 부채 종료가 어려워지면 예보가 직접 자금 상환에 나서야 하는 만큼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보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1조5000억원(잠정)의 상호저축은행 구조조정 특별계정 부채를 상환했다. 지난해 상환 규모(1조4000억원)보다 100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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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트럼프 2기 불확실성 해소한다…최상목 "앞으로 6개월, 산업 골든타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경기 성남시 한국반도체협회에서 열린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트럼프 2기 출범을 앞두고 산업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확대 개편한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반도체 생태계 지원 강화 방안 △인공지능(AI) 혁신 생태계 조기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는 산업별 맞춤형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