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적인 1분 그날의 주요 뉴스를 1분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된 서비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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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아시아 소식을 세계로 전하는 뉴스 플랫폼 AJP, 12월 출범 [AJP IMAGE DB] 국제사회의 새로운 목소리, AJP가 탄생한다. 오는 12월 3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새로운 뉴스 통신사 AJP가 공식 출범한다. AJP는 아시아의 시각에서 세계를 바라보고, 아시아의 진정한 가치를 글로벌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뉴스 콘텐츠를 제작하며,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미디어 환경에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AJP는 출범 초기부터 아시아 각국과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미국, 일본, 베트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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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엄습하는 R의 공포] 내년 성장률 1.9%...외환·금융위기급 쇼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한국은행이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9%로 하향 조정하며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전격 인하했다. 내수와 성장 동력을 되살리기 위한 고육책이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2회 연속 인하한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그만큼 대내외적으로 우리 경제 여건이 엄중하고 경기 하강 위험이 크다는 의미다. 28일 한은은 올해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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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U,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4년 만에 승인…연말 메가 캐리어 탄생 초읽기(종합)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을 위해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이 제시한 조건부 승인의 선행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면서 합병 승인을 4년 만에 얻어냈다. 남은 관문인 미국의 연방 법무부(DOJ)가 합병에 대한 별다른 소송을 제기하지 않으면 대한항공은 다음달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하게 된다. EU 경쟁당국(EC)은 27일(현지시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결합을 위한 선결 요건이 모두 ‘충족’돼 심사를 종결한다고 발표했다. EU 경쟁당국은 올해 2월 조건부 승인 결정을 내리면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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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롯데, 해외 부실 면세점 철수 검토...케미칼 저수익 자산 매각 롯데월드타워 전경 [사진=롯데물산] 롯데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해외 부실 면세점의 철수를 검토하고 롯데케미칼 자산을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롯데는 28일 오후 여의도 교직원공제회에서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IR)를 열고 호텔롯데와 롯데케미칼과 롯데건설, 롯데쇼핑 등의 재무구조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호텔롯데 법인 롯데면세점은 일본, 베트남, 호주 등 해외에서 시내면세점 4곳과 공항면세점 8곳을 운영하고 있다. 점포 효율화를 위해 해외 부실 면세점 철수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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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단독] 현대차그룹, 해외 권역본부장회의서 사업점검…최고경영자 전원 참석 현대자동차그룹이 해외 법인장들을 모아 미국과 유럽, 인도 등 주요 시장에 대한 내년 사업계획을 수립한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정책과 유럽 탄소배출 규제, 중국 시장 전기차 포화 등을 두고 내년 전략을 급히 점검할 필요성이 커지면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직접 전 권역별 사업전략을 보고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오는 12월 중순 서울 양재동 본사 사옥에서 하반기 해외 권역본부장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정 회장과 사장단 등 최고경영진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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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제4인뱅 급물살] 막오른 제4인뱅 인가전…자금력·혁신성 관건 [사진=금융위원회] 제4인터넷전문은행 인가는 자금조달 능력과 혁신성이 성패를 가를 전망이다. 기본적인 평가 배점은 과거와 유사하게 구성하되 대주주의 원활한 자금 조달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시장 안착이 가능한지 살펴보겠다는 것이다. 사업계획의 실현 가능성도 중점 검토해 미이행 시 은행 업무 일부를 제한할 수 있도록 하는 부가 조건을 함께 내걸었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 심사기준 및 절차'를 밝혔다.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평가 항목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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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종합] "가처분·위약금 NO" 뉴진스, 어도어와 계약해지 선언 걸그룹 뉴진스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에서 열린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있다. 사진 왼쪽부터 해린, 다니엘, 민지, 하니, 혜인. [사진=연합뉴스] 그룹 뉴진스가 어도어와 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뉴진스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에서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하니는 "우리가 보낸 시정 요구 시한이 오늘 자정이면 끝난다. 오늘 업무시간이 다 끝났는데도 하이브와 현재 어도어는 개선 여지나 우리의 요구를 들어줄 요구가 전혀 보이지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