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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아시아 소식을 세계로 전하는 뉴스 플랫폼 AJP, 12월 출범 [AJP IMAGE DB] 국제사회의 새로운 목소리, AJP가 탄생한다. 오는 12월 3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새로운 뉴스 통신사 AJP가 공식 출범한다. AJP는 아시아의 시각에서 세계를 바라보고, 아시아의 진정한 가치를 글로벌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뉴스 콘텐츠를 제작하며,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미디어 환경에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AJP는 출범 초기부터 아시아 각국과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미국, 일본, 베트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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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산·소비·투자 5개월 만에 트리플 감소…경기침체 현실화 부산항 신선대부두에 수출입 화물이 쌓여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산업생산과 소비·투자 지표가 5개월 만에 동반 감소하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산업생산과 소매판매는 두 달째 줄었고 설비투자도 반등 한 달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10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全)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3.0으로 전달보다 0.3% 감소했다. 전산업 생산은 지난 8월 1.1% 늘며 4개월 만에 반등했지만 9월(0.3%)에 이어 두 달째 감소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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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형 사드 L-SAM, 10년 만에 개발 성공…복합 다층 미사일 방어체계 구현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L-SAM [사진=국방부] 우리 군이 ‘한국형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로 불리는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L-SAM·Long-range Surface-to-Air Missile) 독자개발에 성공했다.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사업 추진 10여년 만에 거둔 값진 성과다.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의 다층방어를 구현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29일 대전 청사에서 김용현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L-SAM 개발 완료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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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종합] 삼성전자, AI·6G 등 미래 인재 다수 승진... "성과주의, 세대교체"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가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부사장 35명, 상무 92명, 마스터 10명 등 총 137명을 승진시켰다. 특히 미래 성장을 이끌 인공지능(AI)과 6G, 차세대 반도체 등 신기술 분야 인재를 다수 승진시킨 점이 눈에 띈다. 삼성전자 측은 “현재의 경영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성과주의 원칙 아래 검증된 인재 중심으로 세대교체를 추진하는 등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며 “앞으로 주요 사업의 지속성장을 이끌 리더십을 강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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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중·러 군용기 11대, KADIZ 진입 후 이탈…전투기 출격해 대응 2019년 7월 KADIZ 무단 진입한 러시아 'TU-95'폭격기 [사진=일본 방위성 통합막료감부] 중국과 러시아의 군용기 11대가 29일 한국 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에 진입해 군이 대응에 나섰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5분부터 오후 1시 53분까지 중국 군용기 5대와 러시아 군용기 6대가 동해 및 남해 KADIZ에 순차적으로 진입 후 이탈했다. 영공 침범은 없었다. 합참은 "우리 군은 중국 및 러시아 군용기가 KADIZ에 진입하기 이전부터 식별했고, 공군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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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0월까지 국세 12조 덜 걷혀…진도율 역대 두 번째 최저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행안부·기재부 전경.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올해 들어 10월까지의 국세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조원 가까이 줄었다. 아직 두 달이 남았지만 올해 세입예산안 대비로 30조원 규모의 세수결손을 채우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9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10월 한 달간 국세는 38조3000억원 걷혔다. 지난해 동월보다 3000억원(0.8%) 감소한 규모다. 법인세는 1년 전보다 5000억원(11.6%) 감소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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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러 국방장관, 북한 공식 방문…"북한군 지도부와 회담" 안드레이 벨루우소프 러시아 국방장관(오른쪽)이 29일 평양 순안 국제공항에 도착해 노광철 북한 국방상의 영접을 받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러시아 국방장관이 29일 북한을 공식 방문했다고 러시아 타스통신 등이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벨로우소프 장관이 이번 방문을 통해 북한의 군사, 정치 지도자들과 여러 건의 양자 회담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평양 순안국제공항에서는 북한군 의장대가 참여하는 공식 환영행사가 열렸으며 노광철 북한 국방상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