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적인 1분 그날의 주요 뉴스를 1분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된 서비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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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아시아 중심 글로벌 뉴스 플랫폼 AJP, 12월 3일 공식 출범 [AJP IMAGE DB] 아시아 중심의 영어 뉴스 플랫폼 AJP가 오는 12월 3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공식 출범식을 개최한다. 출범식은 오후 3시 30분에 시작되며, 아시아의 목소리를 세계에 전달할 새로운 뉴스 플랫폼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AJP는 한국의 대표 미디어 기업 아주뉴스코퍼레이션 산하에 설립된 영어 뉴스 통신사로, 'For the Asian, Of the Asian, By the Asian'이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그동안 외부 시각에 의해 주도된 아시아 뉴스의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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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부에 짓눌린 K-석화] 업계 비명에도 부처 이견 평행선...구조조정案 오리무중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수출 주력 산업인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중국의 덤핑 공세 등으로 위기에 내몰리고 있지만 정부는 부처 간 이견 조율 등을 이유로 지원책 마련에 미온적인 모습이다. 미국 등 주요국들이 자국 핵심 산업 보호를 위한 정책 경쟁을 치열하게 전개하는 가운데 자칫 우리나라만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를 범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정부에 따르면 당초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가 이달 중 발표할 예정이던 석유화학 산업 재편 등 지원 방안이 사실상 내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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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국 주식 23시간 거래 확대… 서학개미 이탈 더 빨라진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내년 하반기부터 미국 증권거래소 거래시간이 대폭 확대된다. 특히 23시간 거래 체제가 도입되면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개인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투자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신생 증권거래소 ‘24 내셔널 익스체인지’(24X)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 추가 승인함에 따라 하루 1시간 시스템 점검 시간을 제외한 23시간 거래 체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확장된 거래시간은 한국 시간으로 월요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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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트럼프 "달러 패권 도전시 100% 관세"…멕시코·캐나다 이어 브릭스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달러 외에 기축통화를 찾으려는 비서방 신흥경제국 연합체인 브릭스(BRICS)를 향해 ‘100% 관세 부과’ 카드를 꺼냈다. 미국의 3대 교역국인 멕시코·캐나다를 상대로 이민과 마약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관세 부과를 예고한 데 이어 또다시 ‘관세 폭격’에 나선 것이다. 트럼프는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ld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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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야 벼랑끝 예산대치..."본회의 상정할 것"vs"선사과 없이 추가협상도 없어" 29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 관계자가 더불어민주당(푸른색)과 국민의힘(붉은색) 의원들의 좌석 배치도를 체크하고 있다. 2024.11.29 [사진=연합뉴스] 거대 야당 더불어민주당이 증액 없이 감액만 반영한 예산안을 본회의에 상정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여야가 대치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민주당이 4조1000억여원 감액만 반영된 내년도 예산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이어 본회의에서도 단독 처리하겠다고 밀어붙이자 국민의힘은 야당의 사과와 철회가 없다면 증액 등 추가 협상에 임하지 않겠다고 맞섰다. 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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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야의정 협의체, 20일 만에 좌초…의료계 "참여 중단" 선언 이진우 대한의학회장(오른쪽)과 이종태 KAMC 이사장이 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여·야·의·정 협의체 회의와 관련한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2024.12.1 [사진=연합뉴스] 의·정 갈등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출범한 '여·야·의·정 협의체'가 20일 만에 활동을 중단했다. '의대 정원'에 대해 정부와 의료계 간 입장 차이를 끝내 좁히지 못하면서 의료계는 협의체 불참을 선언했다. 여&mid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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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위기 속 삼성… 경영진단 역할 주목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연합뉴스] 글로벌 경영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1등 그룹 삼성이 '경영진단' 기능을 부활시키며 쇄신에 나섰다. 아울러 성과주의 원칙하에 DX부문에서 승진자가 다수 배출된 반면, DS부문에서는 주요 사업인 메모리사업부장,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사업부장 등이 교체되는 등 큰 폭의 변화가 나타났다. 7년 만에 '경영진단' 기능 부활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말 2025년 사장단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의 이번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