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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아시아 중심 글로벌 뉴스 플랫폼 AJP, 12월 3일 공식 출범 [AJP IMAGE DB] 아시아 중심의 영어 뉴스 플랫폼 AJP가 오는 12월 3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공식 출범식을 개최한다. 출범식은 오후 3시 30분에 시작되며, 아시아의 목소리를 세계에 전달할 새로운 뉴스 플랫폼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AJP는 한국의 대표 미디어 기업 아주뉴스코퍼레이션 산하에 설립된 영어 뉴스 통신사로, 'For the Asian, Of the Asian, By the Asian'이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그동안 외부 시각에 의해 주도된 아시아 뉴스의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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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尹 "영세 가게 배달수수료 30%↓…5000억 규모 지역 상권 펀드 조성"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충남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에서 '다시 뛰는 소상공인·자영업자, 활력 넘치는 골목상권'을 주제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소상공인·자영업자가 활력을 찾고 힘차게 일할 수 있어야 양극화 타개의 길도 보인다"며 "내년 소상공인·자영업자 전용 예산을 역대 최대인 5조9000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영세 가게의 배달 수수료를 3년간 30% 이상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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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헌정사상 최초 감사원장 탄핵소추안 본회의 보고...4일 표결 2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정명호 국회 의사국장이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조상원 4차장검사, 최재훈 반부패수사2부장에 대한 탄핵 소추안 등을 보고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을 비롯한 검사 3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정명호 의사국장은 2일 오후 열린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탄핵소추안 4건을 보고했다. 탄핵대상은 최 감사원장, 이 지검장, 조상원 서울중앙지검 4차장 검사, 최재훈 반부패수사2부장 등 4명이다. 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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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원식 "예산안 본회의 상정 않는다…10일까지 여야 합의하라" 우원식 국회의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예산안 처리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한 뒤 회견장에서 나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이 2일 국회 본회의에 '민주당표' 감액 예산안을 상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우원식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의결한 예산안이 본회의에 부의돼 있지만, 고심 끝에 오늘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회의장이 법정 기한 미준수를 감수하면서까지 본회의 상정을 미룬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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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은 "쉬었음 청년 42만명, 日 니트족화 시 노동 공급 악화" [사진=연합뉴스] 1년 넘게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는 청년 42만명이 노동시장에서 영구이탈하거나 니트(NEET)족화 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잃어버린 20년이란 장기 불황을 겪은 일본처럼 취업 적기를 놓친 청년 니트족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채 나이가 들면 중년에 접어들면서 장기적인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서다. 2일 한국은행 조사국 고용분석팀이 발표한 '청년층 쉬었음 인구 증가 배경과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주요 고용지표들은 여전히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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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반도체·이차전지 품목, 내년부터 할당관세…LNG·LPG도 연장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행안부·기재부 전경.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정부가 고부가가치 산업인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와 이차전치 분야에 할당관세 품목을 추가 적용한다. 액화천연가스(LNG)와 액화석유가스(LPG)에 대해서는 할당관세를 연장할 방침이다. 정부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5년 정기 탄력관세 운용 계획 입법예고'를 발표했다. 앞서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는 석영유리기판만 할당관세가 적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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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가족정치 논란…트럼프, 프랑스 대사에 중동 고문도 사돈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지난 11월 1일(현지시간) 미시간주 디어본을 방문해 사인하고 있다. 왼쪽은 트럼프 사돈인 마사드 불로스. [사진=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연일 요직에 자신의 사돈을 지명하며 ‘가족정치’에 나섰다. 트럼프가 첫째 딸 시아버지를 주프랑스 대사로 지명한 데 이어 둘째 딸 시아버지까지 아랍·중동 문제 선임 고문으로 발탁하자 족벌주의 국정 운영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트럼프는 1일(이하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