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적인 1분 그날의 주요 뉴스를 1분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된 서비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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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아시아 중심 글로벌 뉴스 플랫폼 AJP, 12월 3일 공식 출범 [AJP IMAGE DB] 아시아 중심의 영어 뉴스 플랫폼 AJP가 오는 12월 3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공식 출범식을 개최한다. 출범식은 오후 3시 30분에 시작되며, 아시아의 목소리를 세계에 전달할 새로운 뉴스 플랫폼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AJP는 한국의 대표 미디어 기업 아주뉴스코퍼레이션 산하에 설립된 영어 뉴스 통신사로, 'For the Asian, Of the Asian, By the Asian'이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그동안 외부 시각에 의해 주도된 아시아 뉴스의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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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K-공급망 재충격] 美·中 사이 샌드위치 된 韓...복잡해진 반도체·車·배터리 셈법 [그래프=아주경제 DB] 내년 1월 도널드 트럼프 정부 2기 출범 이후 대중 관세 폭탄이 현실화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에 빨간불이 켜졌다. 미국의 대중 제재로 중국 경기가 둔화되면 중간재 수출국인 한국의 타격이 불가피하고,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 산업의 대부분은 아직 중국 의존도가 높아 우리 기업에 안팎으로 미칠 악영향이 막대할 것이란 전망이다. 기업들은 대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자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K-공급망' 재편에 적극 나서고 있다.&nbs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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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년과 같은 챗GPT 출시 2년..."인류 생활의 패러다임을 흔들었다" 챗GPT가 스스로 만들어낸 자신을 상징하는 이미지. [사진=챗GPT] AI(인공지능) 스타트업 기업인 오픈AI가 2022년 11월 30일 AI 기반 챗봇 ‘챗GPT’를 출시한 지 2년이 지났다. 챗GPT 출시 이후 2년은 20년과 같다고 평가받는다. 2018년 오픈AI가 1억1700만개의 매개변수(파라미터)로 구성된 자연어 처리 LLM(거대 언어 모델)을 공개할 당시, AI 챗봇의 발전 가능성이 열렸다. 2년이 지난 지금은 100조개에 달하는 매개변수를 가진 챗GPT가 산업, 교육은 물론 공공,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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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단독] 이주노동자 계속 느는데…이달부터 국가 간 송금 서비스 중단 [사진=연합뉴스] 시중은행이 금융결제원을 통해 제공해오던 '국가 간 송금' 서비스가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중단된다. 핀테크를 통한 해외송금이 활발해지는 동안 국가 금융기관이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서비스가 사실상 유명무실해진 탓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날부터, KB국민은행은 19일부터 금융결제원을 통한 해외송금 서비스를 중단한다. 송금 가능한 하나·농협은행 등 나머지 8개 은행도 이달 중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다. 금융결제원은 2027년 말까지 3년 동안 서비스를 정비해 202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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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중기부, "배달 수수료 2~7.8% 인하...영세소상공인 부담 30% 절감"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소상공인·지역상권 민생 토론회' 주요내용 사전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정부가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경영부담을 줄이기 위해 민생회복 토론회를 열고 배달앱 수수료를 2%까지 인하하는 데 뜻을 모았다. 영세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이 3년간 30% 절감될 것이라는 게 정부 측의 예상이다. 또 모바일상품권 수수료 인하 등 상생안을 마련하고, 손님이 식당을 예약한 후 나타나지 않는 노쇼(no-s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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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감사원 "원장 탄핵소추안, 헌정질서 근간 훼손…매우 유감" 감사원 [사진=연합뉴스] 감사원은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감사원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에서 오늘 발의한 감사원장 탄핵소추안은 헌정 질서의 근간을 훼손하는 정치적 탄핵 시도로,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월성1호기 감사는 지난 정부 시절 여야 합의로 국회에서 요구한 감사로서 최재해 감사원장 취임 전에 이미 감사 결과 처리가 완료·공개된 것"이라며 "여기에 최재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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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한화·KAI·LIG넥스원·현대로템, 세계 방산기업 매출 톱100 등극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전경 [사진=한화오션] 지난해 한국 주요 방산업체들이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따른 무기 수요 증가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2일 스웨덴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화그룹·한국항공우주산업(KAI)·LIG넥스원·현대로템 등 4개 업체 매출이 전년 대비 39% 증가한 110억 달러(약 15조4000억원)로 집계됐다. 한화가 전년보다 42단계 뛴 24위에 올랐고, KAI 56위, LIG넥스원 76위, 현대로템 87위 등 4개공유 버튼